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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핑 작성일20-09-16 17:59 조회1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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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권오용]

e스포츠 선수 페이커 이상혁(왼쪽)과 축구 스타 손흥민이 SK텔레콤과 MS가 함께 선보인 '5GX 클라우드 게임'을 홍보하고 있다.

SK텔레콤과 MS가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SK텔레콤과 MS는 1년여간 베타 서비스를 해왔던 ‘5GX 클라우드 게임’을 정식 상용 서비스로 전환한다고 16일 밝혔다. 월 이용요금은 1만6700원이다.

이용자는 SKT와 XBOX(이하 엑스박스)가 제공하는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을 통해 콘솔은 물론 PC와 안드로이드 OS기반 모바일(휴대폰과 태블릿)에서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이용자는 원스토어와 삼성 갤럭시스토어에서 ‘엑스박스 게임패스’ 앱을 다운로드받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된다.

SKT가 아닌 타 이통사 고객도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KT 5GX 클라우드 게임’은 콘솔게임인 엑스박스에서 검증된 대작 흥행 게임부터 인디게임까지 다양한 장르의 100여 종을 즐길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전세계 미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 총 22개국에서 동시에 출시됐다. 아시아에선 한국이 유일하다.

마인크래프트 시리즈의 신작인 마인크래프트 던전스가 이번에 추가됐으며, 시범 서비스를 통해 선보였던 검은사막은 정식 서비스로 전환된다.

향후 스테이트 어브 디케이3, 에버와일드, 페이블 등 MS가 직접 제작하는 신규 게임도 모바일에서 동시에 공개할 계획이다.


5GX 클라우드 게임.

SKT는 엑스박스 전용 컨트롤러와 콘솔 등을 결합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출시한다.

‘게임패스 얼티밋 컨트롤러팩’은 엑스박스 게임 이용과 더불어 컨트롤러를 12개월 할부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월 2만 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11월부터 엑스박스 콘솔과 클라우드 게임 이용권을 월정액 형태로 이용할 있는 ‘XAA(XBOX All Access)’ 프로그램도 아시아 최초로 내놓는다.

‘엑스박스 시리즈 S’는 월 2만9900원, ‘엑스박스 시리즈 X’는 월 3만9900원을 내면 엑스박스 신형 콘솔과 클라우드 게임 이용권이 제공되며, 24개월 약정기간이 끝나면 콘솔은 유저 소유가 된다.

SKT는 국내 게임사와 협력해 K-게임을 발굴해 글로벌 게임 시장 진출에도 나선다.

국내 게임사들의 콘텐트가 엑스박스를 통해 글로벌 콘솔 및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교두보로 ‘국내 게임산업의 글로벌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그 첫발로 SKT는 액션스퀘어와 써니사이드업 등 국내 게임사 2곳의 게임을 엑스박스 플랫폼용 게임으로 출시하기로 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하이트진로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대를 위해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장애인용 특수개조차량을 포함한 총 8대의 차량을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하나파워볼

하이트진로는 이날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서 김인규 대표와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전달식(사진)을 진행했다.

2015년부터 이동차량 지원사업을 진행해 온 하이트진로는 올해 기증한 8대의 차량을 포함해 6년 간 총 38대의 차량을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다. 기존에 사회복지기관에서 운용하는 대부분의 차량은 승합차로, 좁은 길이 많은 취약계층 주거지역에서의 이동이 제한적이었다. 하이트진로는 소형차량의 필요성에 대한 기관들의 요구에 주목하고 차량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 지원하는 차량은 기아자동차 레이로, 휠체어리프트가 장착된 장애인용 특수개조차량 3대와 일반차량 4대로 부산, 서울, 대전의 7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됐다. 또 지난 4월 청년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 창원시에 오픈한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의 운영기관인 창원지역 자활센터에 일반차량 1대를 우선 지원한 바 있다.

차량이 전달된 사회복지기관은 부산의 마리아마을, 강서구재가노인지원센터, 해운대구 장애인복지관, 서울의 효림재가노인지원센터, 송파실버뜨락,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대전의 대전동구 아름다운복지관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5월부터 서울, 부산, 대전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차량지원을 위한 공모를 시작했다. 올해는 106개 기관이 참여했고 차량 활용안, 운영관리 등 선발 기준을 종합적으로 적용해 서류심사·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기관을 선정했다. 이번에 하이트진로가 기증한 차량들은 독거노인·재가장애인 도시락 배달, 병원 이동·송영서비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이동과 접근성이 취약한 복지사각시대에 있는 이웃들의 이동편의 향상에 기여하고자 2015년부터 이동차량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이동편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후원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이미지 원본보기[헤럴드POP=김은혜 기자]
이미지 원본보기
아이즈원 인스타그램

걸 그룹 아이즈원의 멤버 이채연이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16일, 아이즈원 이채연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위즈원 덕분에 너무 행복해요..저도 행복하게 해드릴게요. 약속합니다! 꾹꾹. 우리 변함없이 오래오래 서로 생각하고 사랑하자.. 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채연은 붉은 머리를 찰떡 소화한 채 우월한 걸그룹 미모를 자랑했다.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다른 청순한 반전매력에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채원이 속한 아이즈원은 '환상동화'로 활동했다.
popnews@heraldcorp.com

“운전하라고 했다” VS “기억이 없다”

“술 덜 마셨으니 운전하라고 했다”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남성이 숨진 ‘인천 을왕리 음주운전 사고`로 구속된 33살 A 씨가 경찰 조사에서 했다는 말입니다. 자신은 대리기사를 부르자고 했으나 음주운전 차량의 동승자 47살 B 씨가 자신에게 운전하라고 했다는 겁니다. 그러나,동승자 B 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없다”며 A 씨와 진술 내용이 달랐습니다.

하지만 해당 ’벤츠‘ 차량은 동승자 B 씨 회사의 소유. 남의 고급 차를 A 씨가 나서서 운전했다는 부분은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입니다.

A 씨 지인 문자 메시지 보내…회유 의혹 제기

이런 가운데 그날(8일) 밤 술자리를 함께했던 일행이 A 씨에게 보냈다는 문자 메시지가 흘러나왔습니다. “그 오빠가 도와준다고 할 때 속 타는 내 맘 좀 알고 협조 좀 하자”, “너 합의금이 얼마나 됐다, 된다고 쳐. 너 이거 할 능력 안 되잖아”, “오빠가 입건되면 너를 도와줄 걸 못 돕잖아”, “민사상 합의를 오빠가 해주겠대. 빨리 처리하자고” 등입니다. 이 일행은 A 씨의 학교 동창, 이 메시지를 보낸 것은 사고 다음 날인 지난 10일입니다.

그날 술자리는 동승자 B 씨와 다른 일행 2명이 먼저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1차 술자리가 9시쯤 끝나자 한 숙박업소로 자리를 옮겼고 이 자리에 A 씨는 뒤늦게 합류했습니다. 그 뒤 일행을 남기고 두 사람만 자리에서 일어섰고, 음주운전을 하고 가다가 사고를 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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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캡쳐


문자 메시지를 통해 A 씨의 동창으로 알려진 일행은 B 씨를 대신해 ’변호사를 선임해라, 합의를 도와주겠다는 얘기를 하며 B 씨가 입건되면 도와줄 수 없다‘는 의견을 전합니다. B 씨는 그날 A 씨와 처음 알게 된 만큼 사고와 관련해 직접 말을 건네기 곤란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결국 A 씨를 회유하려 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는 부분입니다.

사고 당시 이들은 피해자를 구하기 위한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고 동승자 B 씨는 변호사를 찾았다는 주장이 나와 공분을 일으켰습니다. 확인 결과, 변호사를 선임한 B 씨와 달리 A 씨는 변호사가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해당 문자 메시지를 확보해서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인 A 씨의 진술과 함께 새로 제기되는 문제를 자세히 살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서로의 진술이 달라 의혹을 입증하는 데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음주운전 교사 → ’적극적‘ 음주운전 방조

경찰이 관심을 두고 있는 혐의 중 하나는 `음주운전 방조` 부분입니다. A 씨의 진술대로라면 B 씨는 음주운전을 적극적으로 권유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두 사람의 진술이 다르지만 명확한 사실은 A 씨가 B 씨 회사 법인 차량을 운전했다는 겁니다. B 씨의 허락 없이 A 씨가 남의 차를 운전할 수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만약 적극적으로 권유했다면 음주운전 ’교사‘가 될까요? 답부터 말씀드리자면 음주운전에 ’교사‘ 혐의는 없다고 합니다. 음주운전에 의한 사망사고는 목적을 가지고 누군가를 살해한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가정범‘ 즉 과실에 의해서 사망사고에 이르게 된 것이기 때문에 살인죄의 교사 혐의를 적용할 수 없는 겁니다.

음주운전 방조 ’고의성‘ 입증 중요

앞서 취재하면서 음주운전 방조 혐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방조‘를 입증하는 데는 고의성 여부가 제일 중요합니다. 즉 음주운전을 할 것을 우선 인지하고 있어야 하는데, 동승자가 만취해 운전자의 음주운전을 인지하지 못했다면 이는 `음주운전 방조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실제로 동승자가 음주운전을 독려하거나 권유한 경우, 음주 운전을 알면서도 차 키를 제공한 경우, 상사가 부하 직원의 음주운전을 방치한 경우, 대리기사가 오기 어려운 곳에서 술을 판매한 경우 등에 한해서 소극적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고 수사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음주사고 운전자를 엄벌하는 것은 물론 음주운전을 적극적으로 방조한 동승자도 강력히 처벌하겠다며, 이번 사건을 ’일벌백계(一罰百戒)‘로 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치권에서도 음주운전 동승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제2의 윤창호법‘을 마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번 을왕리 음주운전 사고로 목숨을 잃은 피해자의 딸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 글에는 60만 명 가까이 동의했습니다. 이 글이 올라온 지 나흘 뒤에는 지난달 말에 시화방조제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40대 가장의 아내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법을 악용해서 빠져나가지 않게…동승자 처벌 강화해야!”

이들이 국민청원까지 한 이유는 단순히 이번 사고 운전자와 동승자에 대한 처벌뿐만이 아닐 겁니다. 음주운전자와 동승자, 방조자에 대해 엄격한 처벌을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아버지를 잃은 딸‘의, ’가장을 잃은 아내‘의 ’피눈물‘이 담긴 호소입니다. 대형 로펌 변호사를 고용해 빠져나가고, 피해자인 척 연기하고, 술에 취해 몰랐다고 발뺌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박효인 (izzana@kbs.co.kr)
SK컨소시엄(SK E&S, SK브로드밴드)이 새만금 단지에 2조원 규모 투자를 본격화한다. 국내 대기업이 새만금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창업클러스터 구축 및 데이터센터 유치 산업투자형 발전사업' 사업자 공모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2조원 규모 투자를 제안한 SK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산업투자형 발전사업은 첨단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창업 클러스터와 글로벌 IT기업을 겨냥한 데이터센터 등 총 6천억원 이상의 투자사업에 대해 수상태양광 발전사업권 200MW를 인센티브로 부여하는 사업모델이다.

새만금 부지와 일조여건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태양광 발전사업을 마중물로 첨단산업 기업을 유치하고 새만금 개발을 촉진한다는 게 이번 사업의 목표다.

새만금청은 사업제안서의 현실성과 구체성, 새만금 내부개발 촉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SK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협상을 거쳐 11월경 사업협약과 사업자지정 절차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모에서 SK컨소시엄이 제안한 내용은 먼저 3만3천제곱미터 규모의 창업클러스터 조성이다. 산단 2공구에 커뮤니티 역할을 하는 복합도서관을 기반으로 융합형 생산공간과 지원공간을 구성하고 20년간 누적 300여개 기업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로컬라이즈 군산 등 창업클러스터 운영경험을 활용해 기업 목표와 현황, 성장단꼐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아울러 데이터센터 투자유치에도 나선다. SK컨소시엄은 새만금 재생에너지 기반 산단 5공구에 세계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갖춘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오는 2029년까지 구축하고 관련 투자유치로 아시아 데이터센터 허브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전력 인프라 시설을 설치하고데이터센터 4개동을 `24년까지 1단계로 완공하며, 2단계로 `29년까지 16개 동으로 확장 조성할 계획이다.

또 그동안 새만금에 첨단기업 유치의 장애요소로 지적되어왔던 ICT 인프라 부족문제의 개선을 위해 해저케이블 및 광통신망 구축도 추진될 예정이다.

새만금개발청은 SK컨소시엄이 사업자로 지정될 경우 현대중공업, GM대우 철수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큰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개발청은 창업 클러스터와 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해 300여개의 기업유치와 더불어 2만 여명의 누적고용 창출을 기대했다. 20년간 약 8조원 이상의 경제 파급효과를 예상했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SK컨소시엄 투자 유치는 그동안 침체된 지역분위기를 일거에 반전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고, 이를 통해 본격적인 대기업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이번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만금의 재생에너지를 지렛대로 해양 레저파크 및 복합 산업단지 조성 등 혁신적인 전략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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