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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핑 작성일20-11-30 17:10 조회2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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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한국 공식 홈페이지

국내 2번째 애플스토어가 서울 여의도에 문을 연다.

애플코리아는 30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 여의도 IFC몰에 국내 2번째 매장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대한민국 두 번째 애플스토어가 활기찬 에너지가 넘치는 서울의 중심부에 곧 찾아온다"며 "애플 여의도는 아이디어와 창작열을 꽃피울 수 있는 모두의 공간으로 마련된다"고 전했다.

이어 "온갖 가능성을 탐구하고 다른 이들과 맘껏 소통하고 뭔가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어 낼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이곳에서 당신만의 상상력을 한껏 펼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애플은 여의도점 관련 티저 영상과 애플 여의도를 위해 별도로 디자인된 애플 로고를 공개하기도 했다.

국내 애플스토어는 2018년 1월 매장을 연 가로수길 지점에 이어 2번째다.

애플 여의도점의 개장 일자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스포츠경향]

30일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 시상식에서 수상자 혹은 대리 수상자들이 마스크를 쓴 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O 제공

그 어느 때보다 경직되고 삭막한 시상식이었다. 하지만 메마른 땅에 떨어지는 작은 물줄기가 더욱 귀하듯 언뜻언뜻 나오는 선수들의 재치 넘치는 수상소감은 올해도 KBO 리그 시상식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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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0시즌 KBO 리그 시상식에는 올해 리그 개막 전 미디어데이와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 보였던 풍경과 유사한 모습이 재현됐다. 외국인 선수들은 모두 고국으로 돌아가 주요 수상자들이 자리를 비웠고, 수상 역시 수상자들의 간단한 소감 그리고 사회자들과의 질의응답으로 채워졌다.

과거 시상식에서는 시상식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함성과 박수소리로 그에 고무된 선수들이 좀 더 기쁜 감정을 자유롭게 표출할 수 있었다. 그래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강화로 마스크를 거쳐 수상소감을 전한 선수들의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기쁨은 여전했다.

올시즌 35개의 도루로 도루부문 타이틀을 가져간 KT 심우준은 경쟁자 삼성 박해민과 친구 사이인 KIA 박찬호에게 재치있는 말을 남겼다. 심우준은 “후반기 막바지 2개 정도 앞서고 있었는데 박해민 선배님이 열심히 뛰셨다. 매일 그 기록을 보고 나도 경쟁심이 불타올라 열심히 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이 타이틀을 딴 KIA 박찬호에 대해서 “이 모습을 보고 있다면 ‘너도 받는 걸 나도 받을 수 있다’ 이런 말을 해주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즌 31홀드로 데뷔 첫 홀드부문상을 수상한 KT의 주권은 선배 이보근을 떠올렸다. 주권은 “팀 동료 이보근이 홀드부문 수상을 열렬히 응원했다고 하던데 수상 이후 어떤 이야기를 했나”는 질문에 “‘이렇게 옆에서 많이 압박을 줬으니까 선배한테 뭐 떨어지는 것 없냐’고 하셨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좋은 선물을 해드린다고 말씀드렸더니, 명품을 좋아하신다고 하시더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511표의 압도적인 지지로 신인왕에 오른 KT 소형준은 수상장면에서도 지난 플레이오프 1선발다운 침착함을 보였다. 소형준은 “신인상 후보가 됐다는 말을 듣고 가장 먼저 무엇을 준비했나”는 질문에 “수상소감을 준비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소형준은 그러면서 “핸드폰 메모장에 적어놨는데 막상 올라오니 아무 생각이 안 나 생각나는 대로 말했다”고 19세다운 솔직한 소감을 덧붙여 웃음을 줬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트레이드윈즈 "고망간강 LNG연료탱크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삼성중공업이 최근 3조원에 가까운 건조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대우조선해양도 초대형 컨테이너선 대량 수주를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 조선업계의 연말 '수주몰이'가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HMM 컨테이너선
[대우조선해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30일 트레이드윈즈 등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세계 5위 해운업체인 독일 하팍로이드는 2만3천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급 컨테이너선 최대 12척(옵션 6척 포함)을 대우조선해양에 곧 발주할 것으로 보인다.

선박은 이중연료 추진엔진이 탑재된 컨테이너선으로, 건조계약은 다음 달 체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계약이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금액은 20억 달러(2조2천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선박은 업계 최초로 고망간강을 활용한 액화천연가스(LNG) 연료탱크를 탑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그동안 LNG 연료탱크는 니켈이나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들어졌다.

.고망간강은 외부충격에 강하고 제작 비용도 저렴한 소재로, 한국 포스코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바 있다.

앞서 하팍로이드는 2022년 인도를 조건으로 조선업체들로부터 지난 1월 건조 제안서를 접수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발주 계획을 보류했었다.

하지만 올해 하반기 업황이 나아지면서 한국과 중국 업체들을 상대로 다시 건조상담을 벌였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컨테이너 운임지수가 계속 오르는 등 상황이 좋아지자 선대교체 필요성을 느낀 하팍로이드가 재발주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면서 "컨테이너선 발주시장도 재개되는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vivid@yna.co.kr
▲ NC 다이노스 나성범 ⓒ 한희재 기자
▲ NC 다이노스 나성범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NC 다이노스가 30일 KBO에 나성범의 MLB 진출을 위한 포스팅 공시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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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은 진흥고, 연세대를 졸업하고 2012년 KBO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10순위로 NC에 입단했다. 2013년 정규리그 데뷔 후 통산 8시즌 동안 937경기에 출전해 3689타수 1170안타 179홈런 729타점 718득점 93도루 타율 0.317를 기록했다. 올해는 34개 홈런으로 한 시즌 개인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한국시리즈에서도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NC 김종문 단장은 "창단 첫 우승의 결실을 안겨준 나성범이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꿈을 다이노스의 이름으로 함께해 기쁘다.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강타자인 나 선수가 충분한 가치를 인정받아 한국야구의 위상을 높이기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나성범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구단과 에이전트와 많은 논의를 해왔다. 구단과 에이전트에서 적극적으로 잘 도와주고 있어서 나는 편안하게 몸을 만들고 있다. 어떤 결과가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올 시즌 많은 팬들 덕분에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시즌을 잘 치렀다. 그 결과로 우승이라는 결말를 얻었다. 걱정스러운 시즌이었는데 많은 응원해주셔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었다. 어떤 팀으로 가게 되더라도 그 팀을 떠올리면 기억에 남는 선수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SW 투자의향 높은 국내 기업 3분의1…소프트웨어 산업 전망 콘퍼런스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올 한 해를 관통한 단 하나의 키워드는 '코로나 팬데믹(대유행)' 이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기업들은 사업 연속성을 유지하기 어려워졌고, 시장 여건도 급변했다. 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 등을 위해 소프트웨어(SW)를 활용한 디지털 트랜포메이션(DX)은 필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개최된 '2021 소프트웨어 산업 전망 콘퍼런스'에서 한은선 한국 IDC 전무는 이 같이 말하며, IDC가 전망하는 내년 글로벌 디지털 혁신 전망 관련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디지털 혁신 톱10대 전망'에는 기업 생존을 위한 DX, 기술적 부채,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 설계 단계에서 보안 우선시 등이 꼽혔다.

한은선 전무는 "이미 올 한 해 코로나 상황 속에서 해당 전망들이 시장 동향으로 나타나기도 했다"며 "우리가 예측했던 속도에 비해 매우 빠르게 진행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전무는 특히 10대 혁신 전망 중 클라우드 기반 앱을 강조했다. 클라우드 기반 앱 환경을 구현해주는 기술 요소로는 컨테이너,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다이내믹오케스트레이션, 데브옵스 등이 꼽힌다.

한 전무는 "(기업들이 해당 기술 요소들을 채택함에 따라) 클라우드 기반 앱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현재 10%에서 오는 2024년 70%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은선 한국IDC 전무 [이미지=캡처]


특히 최근 코로나19 상황에서 기존 기업의 전통적 IT인프라를 현대화하겠다거나 바꾸겠다고 답한 기업들이 대다수(95%)였다는 게 한 전무의 설명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사업 대응 속도(민첩성) 개선, 비용 절감과 생산성 증가, IT환경 단순·표준화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 전무는 "디지털 환경에서 사업이 민첩·유연하게 바뀌어야 하는데 앱, 시스템 환경이 어떻게 이를 뒷받침할 수 있을지가 기업들의 고민거리일 것"이라며 "앞으로 해당 요인들을 고려할 수 있는 방법론, 툴, 파트너를 찾는 게 주안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다행히도 기업들은 코로나 시대 SW 투자 확대를 통한 DX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5월 IDC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팬데믹 이후 SW에 투자할 의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절반 이상(54%)의 기업들이 최우선 순위 혹은 높은 우선 순위로 SW에 투자하겠다고 답했다. 중간 우선순위(28%), 낮은 우선순위(12%), 우선순위로 꼽지 않음(6%)가 뒤를 이었다.

한국의 경우, 아태지역 수치에는 조금 못 미친 36% 기업만이 SW를 최우선 혹은 높은 우선순위에 두고 투자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간 우선순위라고 답한 국내 기업들이 41%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낮은 우선순위(19%)와 우선순위로 꼽지 않음(4%)이 차지했다.

이에 대해 한 전무는 "한국의 경우 SW를 최우선·높은 우선순위에 둔 비율은 약 3분의 1로 일본을 제외한 아태지역 비율보다는 낮다"면서도 "(조사결과) 전반적으로 SW 개발 역량이 코로나 상황에서 상당히 중요하게 급부상했다는 시사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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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정기자 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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