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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핑 작성일20-11-10 13:59 조회3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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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국내승인 치료제·백신 임상시험 28건…7건 완료"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서 승인받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임상시험은 총 28건이라고 10일 밝혔다. 치료제 26건, 백신 2건이다.

이중 치료제 임상 7건이 종료됐다. 현재 진행 중인 임상은 치료제 19건, 백신 2건으로 총 21건이다. 제약사 임상은 18건, 연구자 임상은 3건이다.

신규 승인된 2건의 치료제 임상시험은 한국MSD의 'MK-4482' 임상 2/3상, 뉴젠테라퓨틱스의 '뉴젠나파모스타트정' 임상 1상이다.

MK-4482 임상시험은 독감 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는 약물 재창출 시험이다. 글로벌 임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나파모스타트정은 현재 항응고제로 사용되는 나파모스타트메실산염 성분 주사제를 먹을 수 있는 정제로 개발해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국내에서 개발 단계에 있는 치료제로는 부광약품·신풍제약·대웅제약 등의 항바이러스제, 셀트리온 중화항체 치료제, GC녹십자 혈장 치료제, 엔지켐생명과학 면역조절제 등이다.

백신으로는 제넥신 DNA 백신이 임상 중이다.

대체 치료 수단이 없는 환자에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GC녹십자 혈장 치료제의 치료목적 사용이 3건 승인됐다.


혈장치료제와 항체치료제에 의한 코로나19 치료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치료제 중 개발 속도가 빠른 분야는 항체치료제다. 셀트리온은 항체치료제 'CT-P59'의 코로나19 경증 및 중등증 환자 대상 글로벌 임상 2/3상을 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미국 '일라이릴리'(이하 릴리)와 '리제네론'이 항체치료제로 경증 및 중등증 환자 대상 임상 2/3상을 하고 있다.

두 제품 모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승인(EUA)을 신청했고, 릴리의 제품이 이달 9일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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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의 임상 2상 중간시험 결과 발표에 따르면 대조군 대비 시험군에서 증상 악화로 입원하는 비율이 감소했고, 안전성 우려는 없었다.

다만 별개로 진행 중인 중증환자 대상 임상 3상에서는 치료효과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지난달 26일 조기 종료됐다.

리제네론의 중증환자 대상 임상 3상은 '독립적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추가적인 안전성 평가를 위해 심각한 중증환자 등록을 중단했다.

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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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이 치매를 걱정하는 부친의 우울증 진단에 눈물을 쏟았다.

11월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박성광 부친 치매검사를 받으러 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성광 이솔이의 신혼집으로 박성광 부모님이 찾아왔다. 박성광 부친은 요즘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며 치매를 의심했다.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걱정하며 함께 병원을 찾아가 박성광 부친의 치매검사를 받았다.

박성광 부친은 의사에게 건망증을 털어놓으며 “화장실에서 넘어져 머리를 다친 적이 있다. 의식을 잃어서 병원에 실려 간 적이 있다. 2시간 정도. 응급실까지 갔었다”고 말했다. 박성광 모친은 이후로 남편의 성격이 “더 괴팍해졌다”고 말했다.

의사는 “85세에서 90세면 몰라도 68세에 내가 처지가 못하다고 느끼는 건 차이가 크다. 옛날에 비해 사는 게 만족스럽지 못하냐. 의욕은 어떠냐. 평소 기분은 어떠냐. 앞으로 희망이 있냐”고 질문을 계속 하다가 “우울증이 있나 물어본 거다”고 말했다. 박성광 모친은 “그런 건 없는 것 같다”고 답했지만 의사는 “약간 있다”고 말했다.

박성광은 부친의 대답을 들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급기야 박성광은 화장실에 가서 홀로 눈물을 쏟았고 따라온 아내 이솔이에게 “아빠한테 미안해서”라고 말했다. 박성광은 “아빠를 너무 몰랐다”고 자책했다.

이어 검사 결과 의사는 “뇌기능이 20-30% 떨어져 있다”며 사고 후유증 같다고 말했다. 뇌손상 후유증으로 인해 정서 변화도 올 수 있다고. 의사는 “뇌 손상된 부분도 있지만 좀 우울증이 있다. 심한 게 아닌데 누워서 TV만 보면 그게 제일 안 좋은 거다. TV 만드는 사람은 몸을 움직여 건강한데 보는 사람은 우울증에 걸린다”고 말했다.

의사는 “전반적으로 보기에 치매는 아니다. 뇌손상에 따른 경도 인지장애다. 그리고 약간의 우울증이 있는 걸로. 약물치료 겸하면 점차 호전이 될 거 같다”며 “그런데 앞으로 지금처럼 생활하면 4-5년 내에 치매로 발전한다. 지금 상태에서는 치매로 가는 입구에 있다. 근처에 있다. 관리를 잘하면 10년 이상 편하게 즐겁게 지낼 수 있다”고 진단했다.

박성광은 “아버지가 사회활동 안하고 집에만 있으니까 많이 무기력하고 삶의 낙이 없다고 하시는 거다. 유일하게 기쁠 때가 광복이(반려견)와 같이 있을 때만 웃으신다고 하더라. 광복이 역할을 제가 했어야 했는데. 아버지가 기타 치시는 데 관객이 광복이였다. 광복이에게 고맙고. 그 역할을 제가 해야 하지 않나”라고 반성했다.

이후 박성광 부친은 기타를 연주하며 취미생활을 했고 이번에는 가족들이 관객이 됐다. 박성광 부친은 며느리 이솔이가 선물한 장발 가발을 멋지게 쓰고 기타를 연주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아들 박성광에게 사랑과 미안한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적어 가족들과 지켜보던 MC들까지 울리며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원내대책회의 주재하는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11.10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국민의힘은 10일 '특수활동비 논란'을 야기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겨냥해 "광인(狂人)", "헛발질", "X볼" 등 거친 표현을 동원해 공격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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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특활비 주장을 해놓고 막상 (법사위의) 검증에선 제대로 자료를 안 내놓고 사실상 검증을 방해했다"며 "추 장관은 광인(狂人) 전략을 구사하는 게 아닌가"라고 물었다.

그는 법무부가 특활비를 일선 검찰청에 직접 배분하는 방안을 거론한 것을 두고도 "추 장관이 검찰을 괴롭히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해보는 것 같다"고 비꼬았다.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대검이 서울중앙지검은 특활비를 주지 않았다'는 추 장관의 주장과 달리 대검이 서울중앙지검에 특활비 총액의 16%가량을 지급한 사실이 전날 현장검증에서 확인됐다면서 "추 장관의 헛발질"이라고 말했다.

김기현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추 장관이 또다시 똥볼(골문을 크게 벗어난 슛)을 세게 찼다"며 "아니면 말고 식 창피 주기 감찰이야말로 가장 구태스러운 패악질"이라고 비난했다.

국민의힘은 추 장관뿐 아니라 법무부 전직 장관 시절의 특활비, 나아가 모든 정부 부처의 특활비 사용을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한 국정조사나 특위를 가동해야 한다고 역공도 폈다.

주 원내대표는 "추 장관은 자기 임기 중에는 (법무부가 검찰 특활비를) 쓴 게 없다고 하는데, 그러면 조국 장관과 박상기 장관 때는 위법하게 쓴 게 있는지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정책위의장도 "법무부 검찰국이 지출한 특활비 7억여 원과 전임 법무부 장관들의 특활비 사용 내역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가세했다.

기획재정위 야당 간사인 류성걸 의원은 "국회는 특활비를 거의 없앴다"며 다른 권력 기관의 특활비 사용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를 검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dhlee@yna.co.kr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의 국내 카드 결제액이 역대 최고치를 또 한번 갱신했다. /사진=와이즈앱 제공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의 국내 카드 결제액이 역대 최고치를 또 한번 갱신했다.

10일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에 따르면 만 20세 이상 한국인이 넷플릭스에서 신용카드, 체크카드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10월 기준 역대 최고치인 514억원으로 조사됐다.

결제자는 모두 362만명으로 추정됐다. 결제한 사람 중 ▲20대 36% ▲30대 25% ▲40대 20% ▲50대 이상 19%였다.

실제 넷플릭스 유료 사용자와 결제금액은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 유료 결제는 카드 결제 외에도 통신사 혹은 아이튠스 등 플랫폼을 통해 결제하는 사용자도 있기 때문이다.

이번 조사는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만 20세 이상 한국인 개인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구매 행태에 대한 패널조사와 만 10세 이상 한국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 행태에 대한 패널조사로 이뤄졌다.


강소현 기자 kang4201@mt.co.kr
결제자 362만명 추정, 20대 이용자 가장 많아


[미디어오늘 금준경 기자]

앱 분석서비스 와이즈앱 조사 결과 지난 10월 한국인의 넷플릭스 결제금액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와이즈앱이 지난 10월 넷플릭스에서 신용카드, 체크카드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결제 금액은 514억원에 달했다. 결제자는 362만명으로 추정된다.

유료 결제자 1인당 원 평균 1만4205원을 결제했으며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36%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 25%, 40대 20%, 50대 이상 19% 순이다.


▲ 출처=와이즈앱.
시기별로 보면 킹덤 시즌2가 공개된 지난해 4월 결제 금액 440억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400억원대를 넘어섰다. 이후 소폭의 하락세를 보이다 지난 8월부터 다시 증가해 지난 10월 처음으로 500억원대를 돌파했다.

넷플릭스는 최근 신문, 옥외광고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광고를 하고 있다.

지난 3일 와이즈앱 조사 결과 넷플릭스는 전체 모바일앱 가운데 이용 시간 10위, 구독형 OTT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20대 이상의 개인 신용카드 결제 패널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통신사 요금에 합산 지불하거나, iTunes 등에서 결제한 내역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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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제휴 당시 넷플릭스 홍보 사진. 사진=KT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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