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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핑 작성일20-11-07 14:00 조회3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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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산 고속도로 고양ICT 전경. 국토교통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경기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에서 파주시 문산읍 내포리를 연결하는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7일 0시 개통된다. 통행료는 소형차 기준 전 구간 주행 시 2900원으로, 주요지점에 8개 나들목(IC)과 3개 분기점(JCT), 2개 휴게소가 설치된다.

국토교통부는 서울~문산 고속도로는 총 연장 35.2km, 왕복 4~6차로 도로로, 지난 2015년 11월 착공 이후 총 투자비 약 2조1190억 원을 투입해 5년 만에 개통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민자사업의 주간사인 GS건설은 이날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고양영업소에서 국토부 주최로 서울~무산 고속도로 개통행사를 갖고 7일 0시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개통행사에는손명수 국토교통부 제2차관, 심상정 고양시 갑 의원, 박정 파주시 을 의원, 이용우 고양시 정 의원, 한준호 고양시 을 의원, 홍정민 고양시 병 의원, 이용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재준 고양시장, 최종환 파주시장, 손태락 서울문산고속도로㈜ 사장,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많은 교통량으로 혼잡한 자유로, 통일로의 교통 흐름이 상당히 개선되고, 경기 서북부에서 서울과 경기 남부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통일로(파주 월롱~구파발)의 경우 하루 8000여대, 자유로(고양 장월~김포대교)는 2만7000여대의 교통량 감소효과가 예상된다. 서울~문산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이동시간은 통일로와 대비해서 40분(8km↓), 자유로와 대비해서 10분(10km↓)정도가 더 빠를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2기 신도시인 파주 운정신도시와 지난 3월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고양 창릉지구에서 보다 편리하게 수도권 고속도로망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6일 서울문산고속도로 고양영업소에서 열린 서울문산고속도로 개통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개통 기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오른쪽 세번째부터 홍정민 고양시 병 의원, 한준호 고양시 을 의원, 이용우 고양시 정 의원, 박정 파주시 을 의원, 심상정 고양시 갑 의원, 손태락 서울문산고속도로㈜ 사장, 손명수 국토교통부 제2차관,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 이용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재준 고양시장, 최종환 파주시장. GS건설 제공


서울~문산 고속도로는 전북 익산에서 충남 부여, 경기 평택과 서울을 거쳐 향후 개성과 평양까지 직접 연결하는 국가간선도로망 남북2축 북부 구간으로 남북 간 경제교류협력에 필수적인 교통시설로서 ‘통일시대 관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GS건설은 서울문산고속도로 건설 사업에 스마트 건설 기술을 적극 적용했다. 기존 교량 접합부에 레이저 스캔 및 드론 촬영을 통한 3D 설계 기법,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간섭 검토를 통해 정확한 설계로 재시공 없는 정밀 시공을 했으며, 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RTLS, Real Time Location System)으로 위험 구간의 작업자 위치를 모니터링해 안전 사고 위험 요소를 제거했다.

서울~문산 고속도로의 공기 내 성공적인 수행으로 GS건설의 민자도로 사업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는 “GS건설의 풍부한 민자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문산 고속도로를 공기 연장없이 성공적으로 수행 및 개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내외 인프라 건설에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앵커]
절기 '입동'인 오늘은 추위 걱정은 없지만, 공기가 탁해지고 있습니다.

중국발 스모그에 황사까지 더해진 영향인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최현미 캐스터!

뒤로 하늘이 꽤 뿌연 것 같은데, 전 시간보다 먼지가 짙어졌다고요?

[캐스터]
네, 오후로 접어들며 하늘빛이 점점 더 회색빛에 가까워졌습니다.

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74 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와 비교해 3~4배가량 높은 수준이고요,

특히 '매우 나쁨' 단계이면서 주의보 기준인 75 마이크로그램에도 가까워진 상황입니다.파워사다리

이렇게 미세먼지가 짙어진 것은 중국발 스모그와 함께 황사가 추가로 유입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호흡기에 안 좋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더 높아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외출 시에는 미세먼지 차단이 가능한 마스크로 잘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먼지 상황을 보면 현재 수도권과 충남, 광주와 대구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점차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먼지 농도가 짙어지겠고, 밤이 되면 그 밖의 남부지방에서도 공기가 탁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먼지는 밤사이 북서풍에 밀려나며 내일은 전국의 대기 질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전국이 20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며 선선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18도, 대전 20도, 부산은 22도 등으로 예년 이맘때 수준을 3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밤사이 찬 공기가 유입되며 휴일인 내일은 한낮에도 쌀쌀하겠고요,

월요일에는 0도 안팎의 반짝 초겨울 추위가 또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이후 다음 한 주간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동해안에는 수일째 건조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조금 전 영동지역은 강풍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산불 등 화재 사고 위험이 큰 만큼 불씨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최현미입니다.

'강렬한 데뷔' 공통점…첫 포스트시즌서 1번 타자·1선발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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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2018년 프로야구 신인왕 강백호(21)와 2020년 유력한 신인왕 후보 소형준(19)이 kt wiz의 첫 가을야구 선봉에 설지 주목된다.

오는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는 '관록'과 '패기'의 대결이다.

준플레이오프를 통과하고 플레이오프에 올라온 두산 베어스는 6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풍부한 경험을 자랑한다.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kt는 올해 처음으로 가을야구를 경험하지만, 패기 있고 유능한 젊은 선수들이 많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

포스트시즌 무대에 처음 나서는 kt는 타자 강백호와 투수 소형준의 대범함에 기대를 건다.

강백호는 2018년 프로 첫 타석에서 KIA 타이거즈 에이스였던 헥터 노에시를 상대로 홈런을 치며 강렬한 데뷔전을 치렀다.

데뷔 첫해 29홈런을 때린 강백호는 프로 3년 차인 올해 kt의 4번 타자를 맡아 23홈런을 기록하며 책임감도 잘 견뎌냈다.

소형준은 올해 데뷔 첫 등판에서 두산 타선을 5이닝 2실점으로 막고 선발승을 거두며 강심장을 보여줬다.

소형준은 올해 26경기에서 13승 6패, 평균자책점 3.86으로 웬만한 토종 에이스 못지않은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박종훈(SK 와이번스)과 함께 전체 다승 공동 7위, 토종 투수 최다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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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두 야구 천재들은 kt가 첫 가을야구를 풀어나갈 열쇠가 될 전망이다.

이강철 kt 감독은 포스트시즌에서 강백호를 1번 타자로 배치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강백호는 올해 정규시즌에서 한 번도 1번 타자로 출전한 적은 없지만, 출루율이 0.411로 뛰어나다는 점에서 리드오프 후보가 됐다. 특히 10월 출루율은 0.470에 이른다.

이 감독은 강백호를 1번 타순에 놓고, 하위타순에도 조용호·배정대 등 출루율이 좋은 선수를 배치한다면 기회가 끊기지 않고 잘 연결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kt의 에이스는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지만, 소형준이 플레이오프 1선발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

데스파이네는 위력적인 투구를 펼치다가도 가끔 대량실점으로 흔들리는 기복을 보였다.

특히 두산과 처음 대결한 6월 2일 5이닝 10실점으로 무너졌다. 한국시리즈에 선착한 NC 다이노스와 맞붙은 7월 25일 경기에서는 4⅔이닝 8실점을 하고 내려왔다.

데스파이네가 무실점 경기를 펼친 적은 35번의 등판 중 5월 27일 KIA 타이거즈전(8이닝 무실점) 1회뿐이다.

특히 데스파이네는 두산전에 4번 등판해 승리 없이 1패를 떠안았다. 평균자책점도 10개 구단 중 두산을 상대로 7.04로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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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준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7월 이후 매 경기 3실점 이하 투구를 펼쳤다.

두산전에 특히 강하다는 것도 소형준의 매력이다. 소형준은 두산전에 6번 등판해 3승 1패 평균자책점 2.51로 잘 던졌다.

그러나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은 무게감이 전혀 다르다. 팬들의 응원 열기도 훨씬 뜨겁다.

아무리 대범하다고 해도 어린 선수들이 그 중압감을 이겨낼지는 장담할 수 없다. 두산의 풍부한 가을야구 '경험'이 큰 무기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이 감독은 선발 로테이션과 타순을 팀 전체와 상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패기에 기대를 건 파격적인 결정이 나올지, 모험보다는 안정을 추구한 결정이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abbie@yna.co.kr
이낙연 “판결 아쉽다”… “대법원에서 바로 잡히리라 기대”
이재명 “안타깝게 생각”… “대법원이 남아 있기에 잘 수습되길”
[이데일리 선상원 기자] 여권 차기 대권 주자들은 6일 김경수 경남지사가 ‘포털사이트 댓글조작’ 혐의로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자 일제히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김경수 지사님에 대한 항소심 판결은 아쉽다”고 했다. 이 대표는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는 법원의 판단은 당연하다”며 “그러나 다른 부분에 대한 판단은 대법원에서 바로 잡히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함상훈 김민기 하태한)는 1심에 이어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 김 지사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다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1심 유죄를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 지사가 매크로프로그램 ’킹크랩‘의 시연회를 참관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업무방해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


국가경제자문회의 인사말하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제1차 국가경제자문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김 지사는 항소심 선고 이후 기자들과 만나 “법원의 판단은 존중하지만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판결”이라면서 “진실의 절반만 밝혀진 셈이라 나머지 진실의 절반은 즉시 상고를 통해 대법원에서 반드시 밝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무죄는 ‘진실의 절반’이 밝혀진 것으로 인정하지만, 또 다른 ‘진실의 절반’인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 1심과 마찬가지로 유죄를 선고한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 의식한 듯, 이 대표는 거듭 “대법원이 현명한 판단을 내릴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이날 국회에서 국민의힘과 가진 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 후 기자들과 만나 “같은 행정을 맡은 사람으로서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대법원(판결)이 남아있기에 잘 수습되길 바라고 경남도정도 잘 수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2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국회의원 초청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선상원 (won610@edaily.co.kr)

【 앵커멘트 】
검찰의 옵티머스 펀드 수사가 정관계 로비 의혹으로 향하고 있지만, 벌써 핵심 관계자 4명이 잠적하면서 수사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검찰의 '뒷북 수사'가 이런 사태를 가져왔다며,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임성재 기자입니다.

【 기자 】
옵티머스자산운용 측 로비스트로 지목된 김 모 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법원을 빠져나옵니다.

▶ 인터뷰 : 김 모 씨 / '옵티머스 사건' 관련 로비스트 지목
- "마사회 관련해서 로비 시도한 것 맞으십니까?
- "…."

하지만, 영장심사에 함께 출석할 예정이였던 기 모 씨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사전에 구속 심문을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지 않아 잠적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로써 옵티머스 사건 관련자 중 잠적한 인물은 벌써 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검찰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옵티머스 투자 결정 과정에 깊숙이 개입한 것으로 전해진 핵심 관계자 정영제 전 옵티머스대체투자 대표의 신병을 아직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검찰이 검거 전담반을 구성했다고 밝혔지만, 일각에서는 중국 밀항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습니다.

「옵티머스 '펀드 돌려막기'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화장품회사 S사의 이 모 회장 역시 영장심사를 앞두고 도주했고, '로비스트' 신 모 전 연예기획사 대표의 행방도 묘연한 상태입니다.」

검찰 안팎에서는 옵티머스 수사팀이 로비 의혹 관련 진술을 확보하고도 제대로 된 조사없이 부실수사를 자초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중앙지검 관계자는 수사 흐름상 펀드 사기와 관련해 빼돌려진 자금의 규모를 먼저 특정했고, 현재 이를 바탕으로 로비 의혹 등 돈의 용처를 쫓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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