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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핑 작성일20-09-16 18:15 조회1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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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주 인턴기자] 개그맨 김형인과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개그맨 최 모 씨'가 최재욱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재욱은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지만, 김형인의 혐의는 완강히 부인했다.


최재욱은 16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합법적인 보드게임방으로 개업했다가 이후 사행성 불법도박장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15일 MBC 뉴스데스크는 개그맨 김 모 씨와 최 모 씨가 불법도박장 개설 등의 혐의로 지난 1일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초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 불법 도박장을 개설해 수천만원이 오가는 도박을 주선하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는다.


이후 '김 씨 개그맨'은 김형인은 자신의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다. 그는 "한두 번 도박을 한 것은 인정하지만 불법 도박장을 직접 개설한 적은 없고, 후배 개그맨 최 씨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받는 과정에서 새로운 투자자 A씨로부터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최재욱은 김형인과 같은 주장을 내놨다. 최재욱은 "도박장 운영이 어려워지면서 투자자 A씨와 갈등을 빚게 됐는데, 그 과정에서 도박장 운영에 가담하지 않은 선배 김형인까지 A씨의 협박을 받게 된 것이다"라며 "김형인은 보드게임방 개업 무렵 제게 1500만원을 빌려준 것이 빌미가 되어 운영에 가담자인 것으로 억울하게 협박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최재욱은 '최 씨 개그맨'이라고 의심을 받은 선배 개그맨 최국에게도 미안하다고 밝혔다.



김봉주 인턴기자 patriotb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

재계약을 맺고도 한국에 입국하지 않은 치나누 오누아쿠,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농구 원주 DB와 재계약을 맺고도 한국에 입국하지 않은 치나누 오누아쿠(24·미국)가 향후 2시즌 동안 KBL에서 뛸 수 없게 됐다.

KBL은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열고 오누아쿠에 대해 심의한 결과 2시즌 KBL 선수자격 정지 제재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해당 에이전트에게는 엄중 경고하며 재발 시 중징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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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누아쿠는 2019~20시즌을 앞두고 DB 유니폼을 입었다. 정규시즌 40경기에 출전해 평균 14.4점, 10.3리바운드를 기록, 팀을 정규리그 공동 1위로 이끌었다. 이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올해 5월 DB와 재계약했다.

하지만 당초 지난달 입국 예정이었던 오누아쿠는 10월 9일 개막 예정인 프로농구 시즌 앞두고 한국에 들어오지 않았다. 심지어 한국에 오지 못하는 사유조차 밝히지 않았다.

결국 DB는 오누아쿠와의 계약을 파기하고 새 외국인선수 타이릭 존스(23)와 계약을 맺었다. KBL은 선수의 귀책 사유로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할 경우 재정위원회에 회부해 징계를 결정하도록 도아/ㅅ도;,

오누아쿠와 비슷한 경우는 최근 2015년에 있었다. 당시 다쿼비스 터커는 원주동부(현 DB)에 지명된 후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했다. KBL은 이번처럼 상볼위원회를 열고 터커에 대해 ‘선수자격 상실’ 중징계를 내렸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2019 광주 수영선수권대회 폐회 선언 [연합뉴스 자료사진]
2019 광주 수영선수권대회 폐회 선언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산 사업으로 추진된 광주 수영선수권대회가 결국 코로나19를 피해 가지 못했다.

광주시는 올해 열기로 했던 '제1회 광주수영선수권대회와 마스터즈 수영대회'를 내년에 개최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광주시는 대한수영연맹, 남부대, 광주수영연맹 등 관계자들과 최근 회의를 열어 대회 연기를 결정했다.

선수, 학생들을 위해 철저한 방역 준비와 일정 연기를 통해서라도 올해 개최하자는 의견도 나왔으나 안전이 우선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시는 전했다.

신동하 광주시 체육진흥과장은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온 선수나 학부모 등에게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대회 연기를 이해해달라"며 "내년에는 전국 수영 선수, 동호인, 150만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김현미 “심의 앞둬 자세한 내용 말씀드리긴 어려워”


지난 6월 22일 인천공항1터미널에서 정규직 전환에 반대하는 노동자들이 피켓을 들고 항의하고 있다. 뉴스1
국토교통부가 해임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진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16일 “왜 나가야 하는지 이유를 듣지 못했다”고 반발했다. 구 사장은 “정부가 공기업 사장을 일방적으로 해임한다면 누가 책임 의식을 갖고 일할 수 있겠느냐”며 해임안이 통과된다면 법적 대응까지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구 사장은 이날 인천공항공사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해 4월 취임해 이제 반환점을 돌았지만 국토부는 명분과 퇴로도 없이 사퇴를 종용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달 초 국토교통부 고위관계자의 자진사퇴 종용이 있었다”며 “내년 초까지 인천공항의 정규직 전환 문제를 해결한 뒤 퇴임하겠다는 대안을 말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당시 고위 관계자는 자진사퇴를 하지 않으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 넘겨 해임안을 처리하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구 사장은 국토부로부터 자신이 해임돼야 할 사안에 대해 통보받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태풍 미탁 대응’과 ‘공사 직원의 직위해제 건’이라는 제목만으로 통보됐다”며 “이 문제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 등에 이미 소명이 됐다”고 지적했다. 구 사장은 지난해 10월 태풍 ‘미탁’이 북상할 때 공항에 간다는 이유로 국정감사장을 이석했지만 집 근처 고깃집에서 법인카드가 결제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된 바 있다.

지난해 1월에는 인천공항 직원이 부당한 인사를 항의하다 직위해제를 당한 사건이 있었다. 이에 구 사장은 “당시 인천공항은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나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할 상황이 아니었다”며 “직위해제도 인사위원회에서 결정한 사항”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지난 6월 인천공항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노조원들과 사측이 갈등을 빚었던 이른바 ‘인국공 사태’가 구 사장의 해임안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구 사장은 이에 대해 “인천공항의 정규직 전환은 모두가 만족할 수는 없다”며 “노조가 원하는 대로 한다면 국민들도 수용하기 어려울 것이다. 공사에는 너무 훌륭한 인재만 모이다 보니 그들만의 세계에 아무도 접근하지 못하게 성벽을 쌓은 뒤 이질적인 보안검색 직원이 직고용으로 오게 되자 반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16일 인천공항공사 대강당에서 정부의 사장 해임 추진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뉴스1
반면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인국공 사태’에 대해 “직장 노동자들이나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걱정을 하신 것으로 보면 그 정책이 완벽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정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대통령이 인천국제공항에 가서 정규직화를 하겠다고 선언한 것은 노동자들의 고용의 질을 향상 시키겠다는 큰 뜻을 말한 것인데 실제 대통령이 (정책을) 직접 집행하진 않지 않았나”라며 “그것을 집행하는 사람들이 좀 더 유능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은 가지고 있다”고 했다.파워볼게임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같은 자리에서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이에 대한 언급을 아꼈다. 김 장관은 구 사장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제출한 경위에 대해 “지금 심의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리기는 적절하지 않다”고 했다.

구 사장은 “정부가 공기업 사장을 일방적으로 해임한다면 누가 책임의식을 갖고 일할 수 있겠냐”며 “(해임을 결정하는) 기재부 공운위에 변호사가 배석할 수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법무법인의 법리적 해석으로는 이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한다”고 해임안이 통과될 시 법적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구 사장의 해임안이 상정되는 기재부 공운위는 오는 24일 열릴 예정이다.

안승진 기자 prodo@segye.com
[서울신문]

15일 경기 평택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3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 제공

15일 경기 평택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3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 제공
과거에도 비슷한 범행…병원 외벽 들이받아
병원 입원해 치료 받았지만 나아지지 않아
“법대로 해” 소리쳐…경찰, 구속영장 신청

자신의 차량을 몰고 편의점으로 돌진하는 등 난동을 부린 30대 여성이 과거에도 비슷한 범행을 벌여 처벌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일 경기 평택의 편의점을 쑥대밭으로 만든 A(38)씨는 2018년 4월에도 한 병원의 외벽을 자신의 차로 들이받았던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당시 A씨는 자신의 차를 운전해 남편과 함께 병원으로 향하던 중이었다고 한다. 분노조절장애를 겪던 A씨에게 남편이 입원 치료를 권유해 병원으로 가던 길이었지만 A씨는 “내가 왜 입원을 해야 하느냐”며 남편과 다투다가 홧김에 병원 외벽을 향해 가속페달을 밟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일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A씨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같은 해 9월 A씨는 결국 분노조절장애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입원 치료 후에도 A씨의 상태는 크게 나아지지 않았으며 올해 남편과 이혼하고 딸과 살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이날 특수재물손괴, 특수상해 등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쯤 평택시 포승읍에서 자신의 제네시스 승용차를 운전해 1층 편의점 내부로 돌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돌진한 뒤에도 차에서 내리지 않고 편의점 안에서 앞뒤로 반복 운전하는 등 난동을 부려 내부 집기를 파손하고, 유리 파편을 튀겨 점주 B(36)씨 등을 다치게 한 혐의도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차에서 내리라는 요구를 따르지 않자 공포탄 1발을 쏜 뒤 차 문을 열고 들어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경찰에 체포되면서도 점주 여성이 욕을 하며 달려들자 “법대로 해”라며 맞받아치는 태도를 보였다. A씨 또한 점주를 향해 욕설을 내뱉었다.

지난 6월에도 난동부려 현재 재판 중

A씨는 지난 5월 해당 편의점 본사에서 진행한 어린이 사생대회와 관련해 자신의 자녀가 제출한 그림을 점주 B씨가 고의로 본사에 보내지 않았다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그림을 본사로 보냈으나 택배 배송 과정에서 분실돼 수차례 사과하고 보상을 약속했다”면서 “그런데도 A씨는 보상을 거부하더니 일부러 그림을 안 보낸 거라면서 수시로 찾아와 따지고 항의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A씨는 지난 6월에도 해당 편의점을 찾아가 난동을 부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욕설해 모욕과 업무방해 혐의로 현재 재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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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기 평택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3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15일 경기 평택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3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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