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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핑 작성일20-09-02 09:54 조회2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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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한국로슈진단과 한국로슈는 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공동 성금 20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이하 희망브리지)’에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로슈그룹의 국내 진단사업 부문인 한국로슈진단과 제약사업 부문인 한국로슈는 ‘원 로슈(One Roche)’라는 이름으로 수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기부의 뜻을 모았다. 양사가 모은 성금은 희망브리지를 통해 수재민들의 생계지원과 위로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기관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지난 59년간 이재민에 대한 약 1조5000억원 성금과 약 4000만 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한국로슈진단 조니 제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양사가 함께 뜻을 모았다”며 “로슈진단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심으로 노력하며 기업시민의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한국로슈 닉 호리지 대표이사는 “수재민들이 일상으로 하루 빨리 복귀할 수 있길 기원한다”며 “앞으로 로슈는 환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가치를 바탕으로 한 혁신 의약품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선도적인 제약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한국로슈진단과 한국로슈는 혁신적인 진단 서비스와 치료제를 통해 환자와 의료진 모두를 위한 맞춤의료를 제공고 있다. 지난 3월 코로나19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돌봄·주거분야 인재양성 위한 교육 실시

동작구는 지난 1일 주민기술학교 사업추진을 위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작구 제공]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12월까지 올해 처음 개설한 ‘주민기술학교’ 운영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주민기술학교는 지역 수요에 맞는 전문 기술교육을 주민에게 제공함으로써 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사회적경제 육성 및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달 서울시 공모 선정에 따라 1억3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오는 2022년까지 기본교육부터 전문 자격증 취득 등 연계심화교육, 마을기업설립까지 총 3단계 과정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일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인 동네한바퀴 사회적협동조합과 마을닷살림 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업대상지는 사당4동 도시재생지역과 상도3·4동 주거밀집지역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돌봄분야의 생활지원 코디네이터 양성과정과 주거분야의 우리집 그린케어 주거 인력양성 과정으로 진행된다.파워볼게임

구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에 따른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모든 수강생의 손소독과 발열·마스크 착용 체크부터 좌석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상황에 따라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우선 오는 21일부터 생활지원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소셜케어 플랫폼 까치둥지’를 실시한다. 교육장소는 사당4동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동작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다. 대상은 지역 어르신과 중장년 전업주부이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14일까지 동네한바퀴사회적협동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또 오는 19일부터 상도3·4동 일대 동네서점, 상인회 사무실 등 마을거점 공간에서는 ‘마을기술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우리집 그린케어 인력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마을닷살림협동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정원 경제진흥과장은 “주민기술학교를 통해 주민에게는 전문기술교육과 일자리, 사회적경제기업에는 역량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키움 이정후와 김하성. 2020. 9. 1. 고척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고척=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 NC 내야수 김하성이 수비를 위해 그라운드로 달려나갔다. 흰색 유니폼에 등번호 7번이 새겨져 있다. 그런데 버건디 컬러의 모자엔 숫자 52번이 반짝인다.

외야를 향해 달려나가는 등번호 51번 이정후의 모자에도 똑같이 52번이 붙어 있다.


키움박병호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덕아웃 난간에 기대있다. 2020.08.25.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52번은 키움의 중심타자인 박병호의 등번호다. 두 선수는 선배 박병호의 빠른 복귀를 기대하며 52번을 모자에 붙였다.

그런데 특이 점이 있다. 많은 선수들이 부상중인 동료선수들의 회복을 위해 자신의 모자에 번호를 새긴다. 흔히 흰색 펜으로 숫자를 그린다.


키움 이정후. 2020. 9. 1. 고척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그런데 김하성과 이정후의 모자에 새겨진 52번은 매우 크고 뚜렷하게 보였다. 펜으로 그린게 아닌 헬멧에 붙이는 스티커를 구해 붙였다.

숫자 52번이 유난히 선명하게 보인 이유다.


키움 김하성. 2020. 9. 1. 고척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김하성은 “좋아하는 박병호 선배가 부상에서 빨리 회복해서 함께 뛰고 싶은 마음에서 52번을 새겼다”라고 밝혔다.

박병호는 지난달 26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지난달 19일 NC와의 경기에서 배재환의 공에 왼 손등을 맞았다. 병원검진 결과 미세골절 진단을 받았다.

키움 손혁 감독은 1일 박병호의 몸상태에 대해 “뼈가 붙으려면 최소 2주 정도 경과를 더 지켜봐야 한다”라고 했다.
kenny@sportsseoul.com
흑인남성 피격후 시위사태 '커노샤' 방문 강행…진압 경찰엔 칭찬
"급진이데올로기 맞서야" 색깔론…'법과 질서' 내세워 교외·중도층 표심 겨냥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인종차별 항의시위가 이어지는 위스콘신주 커노샤를 전격 방문해 '법과 질서의 대통령' 이미지 부각에 나섰다.


폭력시위 피해지역 둘러보는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커노샤는 흑인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가 세 아들 앞에서 경찰 총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한 후 인종차별과 경찰의 과잉대응에 항의하는 시위가 촉발돼 폭력 양상을 빚기도 한 곳이다.

이후 민주당 조 바이든 대선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의 분열적 언사가 폭력 유발의 원인이 됐다고 공격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시위 폭력성을 부각하며 철저한 법 집행을 강조하는 등 11월 대선을 앞두고 정치공방의 중심축이 됐다.

실제로 이곳에서는 인종차별 항의 시위대와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 간 충돌이 빚어지기도 했다.파워사다리

예상대로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방문은 인종차별 해소가 아니라 폭력시위 진압이라는 강경론에 맞춰져 있었다. 그는 '상황만 더 악화시킬 것'이라는 커노샤 시장과 위스콘신 주지사 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곳 방문을 강행했다.

로이터통신과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경찰 총격을 당한 블레이크나 그의 가족은 만나지 않았고, 블레이크 어머니의 목사와 통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화재로 파괴된 가구점을 둘러보고, 진압에 나선 주 방위군을 칭찬하기 위해 임시 지휘센터를 찾았다. 또 법 집행과 기업, 공공안전 등을 위해 4천만달러가 넘는 연방 자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커노샤에서 경찰이 시위대를 진압하려 하는 모습 [AP=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인사들과 간담회에서 "이는 평화적인 시위가 아니라 정말 국내 테러의 행위"라며 폭력시위대를 향해 '무정부주의자', '폭도', '선동가'라고 비난했다.

또 "정치적 폭력을 멈추려면 우리는 급진적 이데올로기와 맞서야 한다"며 "우리는 위험한 반(反)경찰 언사를 규탄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 경찰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한 일은 믿을 수 없다. 정말 고무적인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후보가 거리에서 더 많은 폭력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커노샤 방문길에 오르면서 기자들에게 "언론은 스스로 부끄럽게 생각해야 한다. 언론이 부채질하고 있다며"며 언론에도 불만을 표시했다.


커노샤 임시 지휘센터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 [AP=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11월 대선 득표전략과 직결돼 있다는 게 외신의 평가다.

위스콘신주는 대표적인 6개 경합주 중 하나로,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 대선 때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에게 불과 0.7%포인트 차로 신승한 곳이다.

정치 웹사이트 리얼클리어폴리틱스의 여론조사 취합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가 이날 현재 48.0%로 트럼프 대통령(45.3%)을 2.7%포인트 앞섰지만 한 달여 전인 지난 7월 28일의 6.4%포인트에 비해 격차가 줄어든 상태다.

미 전역의 시위사태에 대해 경찰 개혁과 인종차별 해소에 방점을 둔 바이든 후보와 달리 트럼프 대통령이 시위 폭력성을 부각하는 것은 안전과 안정을 중시하는 대도시 주변 교외 유권자와 중도층 표심 공략을 위한 것이라는 평가가 많다.

바이든 캠프는 바이든 후보도 조만간 위스콘신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설명하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로이터는 트럼프 대통령은 경찰 총에 맞은 흑인 가족을 위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법 집행에 관한 지지를 표명하기 위해 이곳을 방문했다며 바이든 후보와 지지율 격차가 줄자 법과 질서의 메시지로 자신의 기반인 백인 지지층에 호소했다고 평가했다.

jbryoo@yna.co.kr

▲ 최고의 8월을 보낸 LG는 뒷심이 약하다는 이미지를 지울 좋은 기회를 맞이했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허문회 롯데 감독은 시즌 초반 “8월부터 치고 올라간다”는 말로 대변되는 ‘여름 레이스’의 중요성을 강조해 화제를 모았다. 사실 표현만 다를 뿐 여름 성적은 모든 사령탑들이 누차 강조하는 부분이다.

날이 무더워지는 여름은 체력 싸움이다. 체력이 떨어지면 선수들의 경기력이 저하됨은 물론 부상 위험도도 덩달아 커진다. 우천 등 여러 변수에도 대비해야 한다. 이런 여름이 오기 전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를 미리미리 해줄 필요가 있다. 한편으로는 더 많은 백업선수들이 필요한 만큼 팀의 기초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롯데도 8월에 잘했지만, 여름의 절정인 8월에 가장 잘한 팀은 LG였다. LG는 8월 25경기에서 16승8패1무(.667)라는 뛰어난 성적으로 혼전의 중위권 판도에서 살아남음은 물론 선두권 추격까지 노려볼 수 있는 위치까지 올라섰다. 6월과 7월 월간 성적이 5할이 채 안 됐던 LG가 오히려 위기라고 생각했던 여름에 반전을 만들어낸 것이다. 100% 전력이 아닌 상태라 LG의 질주는 더 빛났다.

류중일 LG 감독은 1일 인천 SK전을 앞두고 8월 성적에 대해 “안 좋을 때 보면 선발이 빨리 무너진다. 초반에는 선발투수들이 무너지니까 졌다. 요즘 경기를 보면 선발투수들이 그렇게 무너지는 경기를 안 한다”면서 “선발이 개수 이닝을 잘 채운 다음에 중간 투수들이 잘했고, (마무리) 고우석도 잘했다. 이천웅이 빠진 상태에서 홍창기가 1번 리드오프로 잘해주고 있다. 지금은 라모스가 3번이지만, 김현수가 4번 가고 라모스가 6번으로 가면서 나온 효과도 있었다”고 돌아봤다.

최근 10년이라고 할 수 있는 2010년 이후 성적을 봐도 올해 성적은 빛난다. 2010년 이후 LG가 98경기 시점까지 승률 5할 이상을 기록하고 있었던 시즌은 올해까지 총 5번이다. 가장 좋았던 성적은 2013년 59승39패(.602)인데 올해 성적이 그 다음으로 좋다. 2013년은 그 시점까지 리그 1위였다.

다만 아직 46경기가 남아있는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 98경기까지 5할 이상을 기록한 시즌에서, LG는 뒷심이 다소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98경기 성적과 시즌 최종 성적을 비교하면 단 한 번도 최종 성적이 좋았던 적이 없다. 2013년은 승률 0.578로 마무리했고, 2017년과 2018년은 98경기까지 5할 이상의 승률을 기록하다 최종 성적은 모두 5할 미만으로 마무리했다. 그나마 지난해(0.557→0.552)의 성적 변화가 적었으나 더 올라가지는 못했다.

류 감독도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는 생각이다. 류 감독은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게임할 수 있도록 코치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훈련량 조절도 한다”고 말했다. 역시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팀 분위기도 좋고, 젊은 선수들이 활력소 몫을 하고 있는데다 외국인 투수들도 살아나는 흐름이라 기대를 걸 만한 구석이 많다. 이상하게 “뒷심이 약하다”는 선입견이 쌓인 LG가 이런 이미지까지 깨버릴 수 있을지 관심이다.동행복권파워볼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영상]첼시의 이적시장 SW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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