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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핑 작성일20-06-30 16:28 조회8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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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용호 기자] 원주 DB가 국내선수 전원과 보수협상을 마무리하며 2020-2021시즌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

DB는 2017-2018시즌 팀을 정규경기 우승으로 이끌면서 국내선수 MVP까지 수상했던 두경민과 팀 내에서 가장 많은 금액(1억 7천만원 / 인상률 106%)이 인상된 3억 3천만원에 보수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지난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연봉킹을 차지하며 합류했던 김종규는 12억 7,900만원에서 5억 6,900만원이 삭감된 7억 1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또한, KBL 최초의 아시아쿼터 선수인 나카무라 타이치(보수 총액 5천만원)를 포함한 총 15명의 선수를 KBL에 등록했다.

한편, DB는 시즌 중 제대 예정 선수를 등록하는 경우 샐러리캡을 100%를 소진하게 되며 등록 여부는 선수가 제대하는 시점에 팀 상황에 따라 결정할 계획이다.
무역협회와 화상 수출상담회 개최, 35개 국내 콘텐츠 기업 4개국 50개사 바이어 1:1 비즈매칭

[김동언 기자(=나주)(kde3200@daum.net)]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은 30일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 이하 무역협회)와 함께 ‘K-콘텐츠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수출길이 막힌 국내 콘텐츠 기업들의 해외진출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화상 수출상담회에는 ▲방송 ▲게임 ▲실감콘텐츠 ▲캐릭터 ▲만화 분야 총 35개 국내 기업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일본,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4개국 50개사 바이어와 방영권·전송권 판매, 리메이크, 공동제작, 라이선싱 등에 관한 1:1 상담을 진행했다.


▲K-콘텐츠 화상 수출상담회 사진 ⓒ한국콘텐츠진흥원

만화 분야에 참가한 씨엔씨레볼루션㈜ 이재식 대표는 “최근 해외 웹툰 플랫폼에서 K-웹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에 반해, 코로나19로 예정됐던 해외 전시상담회가 줄줄이 취소돼 아쉬웠다. 이번 행사를 통해 원하는 지역 바이어를 만날 수 있어 그나마 숨통이 트였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한 번 만남으로는 부족한 만큼 판매자와 구매자가 원하면 언제든지 상담할 수 있는 상시 화상면담 플랫폼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방송 분야에 참여한 아마존재팬의 쿠보타 사토시 영화제작부장은 “한국 콘텐츠가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일본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다.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 기업들과 리메이크, 공동제작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상담하고 싶다”고 말했다.

콘진원은 이날 참가기업들과의 간담회도 함께 마련해 코로나19의 지속에 따른 업계의 애로사항을 비롯한 의견을 듣고, 코로나19 시대 대응을 위한 ‘K-콘텐츠 비대면 해외진출 지원 3단계 로드맵’을 발표했다.

콘진원은 1단계로 이번 행사와 함께 ‘DISCOP 아프리카’ 등 온라인으로 전환된 해외 마켓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하는 한편, 해외비즈니스센터를 활용해 현지 바이어들과의 상시 수출상담을 주선할 방침이다.

이어 2단계에서는 올해 태국,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K-콘텐츠엑스포’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대상 권역도 더욱 넓혀 행사 개최지역 시장을 중심으로 지원했던 기존 행사의 한계를 극복할 계획이다.

마지막 3단계로는 자체 콘텐츠수출마케팅플랫폼인 ‘웰콘(WelCon)’에 온라인으로 ▲전시·마케팅 ▲상담 ▲투자유치 ▲콘퍼런스 등이 가능한 마켓 기능을 추가해 비대면 비즈니스가 새로운 일상으로 자리잡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할 예정이다.

콘진원 김영준 원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업계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번 사태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방식 변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한류콘텐츠로 연관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신한류를 이끌 수 있도록 B2B뿐 아니라 B2C 행사도 온라인화하는 방안을 고민할 것이다”고 말했다.
[OSEN=잠실, 한용섭 기자] LG 트윈스와 KT 위즈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맞붙는다. 두 팀 모두 지난 주말 2연승을 거두며 기분좋게 월요일 휴식일을 가졌다. 시즌 상대 성적은 LG가 2승 1패로 앞서 있다.

LG 신인 투수 이민호가 KT 강타선을 어떻게 막아낼 지가 관전 포인트다.

고졸 신인 이민호는 데뷔 후 6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1.59를 기록하고 있다. 선발 등판한 4경기에 모두 5이닝 이상 던지며 2실점 이하로 막아냈다. 기대 이상으로 잘 던져주고 있다. 150km에 가까운 직구와 140km 초반의 고속 슬라이더가 주무기. 130km대 느린 슬라이더까지 섞어서 타자들을 현혹시킨다. 마운드에서 배짱도 좋아 자기 공을 씩씩하게 잘 던진다.

KT는 타격이 강점인 팀이다. 두산과 NC에 이어 팀 타율 3위(.290)와 팀 OPS 3위(.804)에 올라 있다. KT는 경기당 평균 5.8점을 뽑고 있다. 롯데 상대로 0-8로 뒤지던 경기를 9-8 대역전승을 거두기도 했다.

강백호, 유한준, 로하스, 황재균의 중심타선에다 올 시즌 깜짝 활약을 하고 있는 조용호(타율 .328), 배정대(타율 .333)까지 타선에 힘을 보태고 있다. KT 타자들이 첫 상대하는 LG 신인 투수를 어떻게 공략할 지 흥미롭다.

한편 KT 선발 투수는 김민수. 올 시즌 1승 2패 평균자책점 6.41을 기록 중이다. 최근 3차례 선발 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 2.76으로 안정감 있는 피칭을 보여줬다. 3경기 모두 5이닝 이상씩 던지며 3실점 이하로 막아냈다. 김민수는 LG 상대로 아직 승리가 없다. 통산 10경기에 등판해 3패 평균자책점 10.03을 기록 중이다.

주전 선수들이 줄줄이 부상으로 이탈한 LG는 김현수, 라모스 중심타자가 장타를 터뜨려야 득점력이 올라간다. 그러나 라모슨느 최근 10경기에서 장타는 2루타 1개 뿐이다. 허리 부상 이후 컨택 능력과 장타력이 모두 침체돼 LG의 걱정거리다.
[종합] ‘컬투쇼’ 선미, 미담이 풍년…저작권료→결혼 계획 솔직 토크

가수 선미가 솔직 토크로 ‘컬투쇼’ 청취자들과 팬심을 사로잡았다.

선미는 30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고정 MC 김태균, 스페셜 MC 유민상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해 발매한 ‘날라리 (LALALAY)’ 이후 약 10개월 만에 ‘보라빛 밤’(pporappippam)으로 컴백한 선미. ‘보라빛 밤’(pporappippam)은 시티팝 장르로 선미가 꿈꾸는 사랑에 대한 단편들을 몽환적으로 풀어낸 곡이다. 선미가 직접 작사했으며 공동으로 작곡에도 참여했다. 29일 발매된 ‘보라빛 밤’(pporappippam)은 음원 차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선미는 근황에 대해 “앨범을 작업하면서 지냈다. 어제 신곡 ‘보라빛 밤’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라빛 밤’은 테라스에서 해질녘에 앉아서 들으면 설레는 청량한 곡이다. 작사와 작곡을 직접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태균은 “혼자? (저작권료) 다 먹겠네”라고 물었고 선미는 “저작권료가 생각보다 있더라”며 “작곡은 프란츠와 공동 작업했다. 반응이 좋아서 너무 뿌듯하다”고 만족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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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는 “원더걸스의 ‘리부트’ 앨범부터 작사와 작곡을 시작했다. 최근 곡까지 계속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을 하고 있다. 누군가에게 곡을 줄만한 시기는 아닌 것 같아서 내 프로듀싱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내 곡을 고집하진 않아서 다른 분들의 좋은 곡이 있으면 할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초등학생 팬의 사연부터 선미와 과거 협업했던 영상 감독의 미담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가운데 “선미가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부르고 축의금도 두둑하게 해줬다”는 남성 청취자의 사연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알고 보니 신랑과 신부 모두 선미의 오랜 팬이라고.

선미는 “나도 얼굴을 익히 알고 있는 분들이다. 두 분이 내 덕질을 하다가 눈이 맞아 결혼까지 했다”며 “축가로 ‘가시나’로 불렀는데 축가를 들으면서 응원봉을 흔들더라. 프로페셔널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혼하고 싶으면 나를 덕질하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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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는 “원더걸스 멤버 중 다음으로 결혼하는 멤버는 누가 될 것 같냐”는 질문에 결혼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우리끼리도 많이 이야기해봤고 박진영 PD님도 말했는데 다들 내가 늦게 갈 것 같다더라. 마음으로는 나는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에 김태균은 “느낌으로 유빈은 늦게 갈 것 같다”고 말했다.

선미는 다음 결혼의 주인공이 되는 멤버에게 불러주고 싶은 축가로 쿨의 ‘결혼을 할 거라면’을 선택했다. 더불어 “다른 멤버들이 결혼한다면 멤버들끼리 부를 테니 그룹 노래를 생각했다. 노래 가사가 재치 있어서 이 곡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선미와 같은 답을 낸 청취자는 0명이었고 게임에 실패한 선미는 벌칙에 임했다. 선미는 벌칙으로 유민상과 함께 ‘가시나’의 춤을 추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국회에는 "미룰 수 없는 과제" 제정 촉구…종교계에는 "우려 말라"파워볼실시간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 제정을 위한(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 제정을 위한 의견표명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6.30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가 30일 국회에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약칭 평등법)을 제정하라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법안의 시안을 공개했다.

인권위는 이날 전원위원회를 거쳐 법안 시안을 확정한 뒤 "평등법 제정은 더는 미룰 수 없는 우리 사회의 당면 과제"라며 "국회는 시안을 토대로 건설적 논의를 해 조속히 입법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개인의 정체성은 다양한 속성이 중첩돼 있다. 개인은 일상에서 이들 요소가 서로 연결된 경험을 하게 되므로, 차별을 정확히 발견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차별 현실을 종합적으로 해석할 법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인권위는 출범 초기부터 차별 행위를 금지하는 법률 제정을 위해 정부 입법을 권고해왔으나 번번이 좌절됐다. 국회에 직접 입법 의견을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총 5개 장 39개 조항으로 이뤄진 평등법 시안은 '차별 사유'를 21개로 범주화했다.

여기에는 보수 개신교계 등의 강한 반발에 부딪힌 성적 지향과 성별 정체성이 포함됐고 혼인 여부와 임신·출산, 가족 형태·가족 상황 등도 담겼다.

최영애 인권위원장은 "21개 차별 사유를 명시하되 '등'이라는 말을 써 사회 변화에 따라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종교계에서는 '동성애는 죄'라는 말을 하면 잡혀가는 게 아니냐 우려를 하지만 그렇지 않다"며 "종교단체 안의 신념은 종교적 자유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종교계에는 끊임없이 설명하고, 대화하고, 이해를 구하려고 한다"면서 "한국 사회에서 저희가 넘어야 하는 지점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브리핑하는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 제정을 위한 의견표명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6.30 pdj6635@yna.co.kr


시안은 차별의 개념을 ▲ 직접 차별 ▲ 간접차별 ▲ 괴롭힘 ▲ 성희롱 ▲ 차별 표시·조장 광고로 나누고 각 개념의 범위를 명확하게 규정했다.파워사다리

예를 들어 '괴롭힘'은 "개인이나 집단에 대해 적대적, 위협적 또는 모욕적 환경을 조성하거나, 수치심·모욕감·두려움 등을 야기하거나 멸시·모욕·위협 등 부적정 관념의 표시·선동 등 혐오적 표현을 해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는 행위"로 정의한다.

아울러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평등법에 맞게 기존 법령·조례·제도를 시정하고, 법령·정책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차별할 수 없도록 의무를 부과했다. 재난 상황 긴급조치를 위한 소수자 보호 원칙도 특별 규정으로 넣었다.

시안에는 악의적 차별 행위에 대해서는 차별에 따른 손해액의 3∼5배를 배상하도록 하거나, 차별 신고를 이유로 불이익을 줄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벌칙 조항도 포함됐다.

최 위원장은 법안 시안의 명칭을 '차별금지법'이 아닌 '평등법'으로 한 이유에 대해 "차별을 금지하는 것은 평등을 지향하기 때문"이라며 "이름에서 '평등'을 앞으로 놓는 것이 보다 이 법안의 목적을 국민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길이라 봤다"고 설명했다.

전날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는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며 "고 밝혔다.

차별금지법은 인권위의 숙원사업이다. 2001년 출범한 인권위는 '차별금지법 제정추진위원회'를 꾸려 입법을 추진해왔고, 2006년 '차별금지법 권고안'을 만들어 국무총리에게 정부 입법을 권고했다.

하지만 성적 지향 조항 등을 두고 보수 개신교계가 반대하는 등 사회적 반발이 거셌고, 이듬해 법무부가 차별금지법안을 국회에 제출했지만 끝내 입법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최 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우리 사회에 얼마나 차별이 존재하고 있고, 혐오라는 게 얼마나 광범위하고 해악을 주는지 사회적 인식이 전환됐다"며 "(이번에는) 입법 가능성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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