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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핑 작성일20-09-02 09:51 조회2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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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효리가 SNS 활동을 곧 중단할 것이라 알렸다.

이효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으로 3일쯤 기한을 두고 이제 인스타그램을 그만하려고 한다"며 "최근에 있었던 일 때문은 아니다. 물론 아주 영향이 없진 않지만"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활동이 많이 없어 늘 소식 목말라하는 팬들과 소통하고자 했던 공간인데 이거 은근히 신경도 많이 쓰이고 쉽지 않다"며 "팬들과는 다른 방식의 소통 생각해보겠다"고 SNS 활동을 중단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끝으로 이효리는 "그동안 늘 부족한 저를 보러 와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 물론 쓴소리 해주신 분들도 고맙다"며 자신의 SNS를 지켜봐준 팬들과 누리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효리는 지난 2016년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후, 꾸준히 팬들과 소통해왔다. 특히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유재석, 비와 싹쓰리를 결성한 후엔 더욱 활발히 게시물을 올렸다. 그러나 코로나19 시국 속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노래방에서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놀면 뭐하니?'를 통해 엄정화, 제시, 화사와 함께 새로운 걸그룹 환불원정대를 결성했다.

다음은 이효리 글 전문.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앞으로 3일쯤 기한을 두고 이제 인스타그램을 그만하려고 합니다. 최근에 있었던 일 때문은 아니구요(물론 아주 영향이 없진 않지만) 활동이 많이 없어 늘 소식 목말라하는 팬들과 소통하고자 했던 공간인데 이거 은근히 신경도 많이 쓰이고 쉽지 않네요. 우리 팬들과는 다른 방식의 소통 생각해볼게요. 동행복권파워볼

그동안 늘 부족한 저를 보러 와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쓴소리 해주신 분들도 고맙습니다. 여러 가지 힘든 상황 속에서 굳건히 자기의 자리 지켜나가시길 바랍니다. 사랑해요. 고맙습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효리 인스타그램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거스 히딩크 사단이 중국 무대에 진출해 한국 지도자의 명성을 드높인다.

국내와 중국 축구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K리그에서 뼈가 굵은 최진한(59) 감독이 중국 갑급리그(2부) ‘내몽골 후허호터 중유’ 지휘봉을 잡는다. 이운재(47), 최진철(49)이 코치로 함께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주역이다. 최진한 감독은 당시 트레이너로 힘을 보탰다. ‘거미손’ 이운재 코치는 수차례 선방쇼로 골문을 사수, 최진철 감독은 ‘명 수비수’로 후방을 원천 봉쇄하며 한국 축구의 역사를 썼다.

이들은 지난해 1월 히딩크 감독의 부름을 받고 중국 U-23 대표팀에 합류했지만, 중국축구협회에서 지나치게 간섭하는 등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았다. 결국, 그 해 9월 히딩크 감독과 함께 물러난 후 각자 위치에서 미래를 그렸다.

최근 후허호터가 이들에게 손을 내밀었다. 중국체육총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팀으로 리빌딩과 함께 슈퍼리그(1부) 승격을 목표로 한국에서 검증된 지도자를 영입했다.

수장이 된 최진한 감독은 청소년 대표팀 코치, 2002 부산 아시안게임 코치, 대구FC와 전남 드래곤즈 수석코치, FC서울 U-18팀과 2군 코치를 역임했다. 2012년 경남FC 감독을 맡아 도시민구단 최초 상위 스플릿 진출과 FA컵 준우승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부천FC를 지도했다.

2014 아시안게임에서 이광종 감독을 보좌했던 신상규 전 FC서울 트레이너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신태용 감독과 한 배에 올랐던 임현택 의무팀장도 함께 한다. '최진한호'는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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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브루노가 쏘아올린 'PPL'. 방송 후 'PPL'의 뜻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폭발했다. 과거 PPL을 노출시켰던 과거와 달리, 요즘 예능은 대놓고 先'PPL' 전략을 내세우는 추세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불청)'에서 브루노가 PPL 요정으로 등극했다.

이날 '불청' 어쩌다 해변 가요제 한 마당이 이어진 가운데, 브루노는 멤버들을 위해 깜짝 칵테일을 만들어주기로 했고, 초간단 레시피로 칵테일을 뚝딱 만들었다.

이어 칵테일과 함께 먹을 간단한 먹음직스러운 치즈 카나페까지 준비, 멤버들은 화채와 빙수, 칵테일까지 준비해준 브루노에게 감동했다. 모두 브루노가 직접 만든 칵테일을 마시면서 "우유가 들어가서 맛있다"며 감탄,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칵테일 맛에 빠져들었다.

아침이 밝자마자 청춘들이 식사를 준비했다. 양수경은 제주식 생선반상을 만들 것이라며 팔뚝만한 갈치를 손쉽게 손질, 모두 생선을 잘 손질하는 모습에 놀라자 "엄마가 생선가게했다"며 어릴 때부터 전수받은 솜씨라 했다.

그 사이 제주식 생선구이 반성이 완성됐다. 제주도 향토음식인 옥돔미역국까지 멤버들의 입맛을 저격했다. 옆에서 양수경은 남은 옥돔과 나물을 넣어 또 다른 제주도 향토음식인 옥돔 메밀전병쌈을 만들었다. 덕분에 더욱 푸짐하고 맛있는 식사를 나눴다. 급기야 멤버들은 "이미 살도 쪘다"면서 다이어트 봉인해제를 외쳤다.

특히 양수경은 개인적으로 챙겨먹기엔 가격이 어마어마하다면서, 불청 멤버들과 함께 맛있는 것도 먹고 즐기는 이 시간이 감사하다며 참 좋다고 했다. 이런 이유로 멤버들을 위한 음식 준비도 하나도 아깝지 않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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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양수경은 "내가 준비한 음식들은 절대 PPL이 아니다"고 했고, 갑자기 분위기는 PPL토크로 이어졌다. 최성국은 브루노의 PPL이 떠올렸다면서 "브루노의 모든 행동이 PPL인걸 몰랐다"며 폭탄언급, 지난 밤 그가 만든 빙수부터 칵테일까지 모두 PPL때문에 만들었던 것이라 했다.

급기야 브루노가 카메라 없는 곳에선 "PPL이 너무 많아 지겹다"고 했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제야 이해되는 브루노의 돌발행동들에 최성국은 "알고보니 호의반, PPL반이었다"고 했고 제작진은 "덕분에 제작비를 만들어줬다"며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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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 순위로 'PPL 뜻'이 상위권에 등장하며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PPL은 특정 기업의 협찬을 대가로 영화나 드라마에서 해당 기업의 상품이나 브랜드 이미지를 소도구로 끼워넣는 광고기법을 말한다.

과거 예능에서는 이미 수많은 전례가 되어 자연스러운 흐름 속에서 PPL를 노출시키는 홍보전략을 세워왔다. 하지만 최근 유명 연예인들과 BJ들의 뒷 광고 논란이 거세지면서, 방송가에서도 PPL홍보 전략을 조금씩 바꿔가기 시작하는 모습. 일명 先광고 형태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다.

매회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급기야 PPL이라고 대놓고 말하면서 어떻게 하면 더 재밌고 새롭게 이를 노출시킬 수 있을지 패널들끼리 상의하는 등 PPL을 앞 광고로 내세우기도 해 신선함을 안긴 바 있다.

그래서일까,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역시 멤버 브루노가 '대놓고' PPL 요정으로까지 등극하며 자연스러운 '先PPL' 홍보전략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ssu0818@osen.co.kr


(베스트 일레븐)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토니 크로스를 극찬했다. 지단 역시 현역 선수 시절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였지만, 크로스도 그 못지 않은 수준이라는 칭찬이다.

지단은 2일(한국 시간) 아르헨티나 매체 TyC를 통해 “크로스는 자신의 포지션에서 세계 최고중 하나다. 굉장히 극적이었던 선수로 기억될 것이다”라고 칭찬했다.

2014년 여름 바이에른 뮌헨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건너온 크로스는 이룰 것은 다 이룬 선수다. 스페인 라 리가 3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회 등 우승을 이룩했다. 독일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 월드컵 우승을 경험하기도 했다.

지단은 “내가 레알 마드리드 감독을 맡았을 때 크로스를 지도할 수 있어 기뻤다.내가 은퇴할 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레스 베일·루카 모드리치·세르히오 라모스 등을 지도한 것이 자랑스러울 테지만, 무엇보다 크로스를 지도한 게 가장 자랑스러울 것이다”라고 크로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단은 크로스를 좋아하는 이유로 침착함과 모범이 될 만한 선수라는 점을 꼽았다, “크로스는 너무 잘해서 6번 롤로도, 심지어 10번 롤로도 뛸 수 있다. 그는 평혼하고 침착하다. 긴장하지 않고 롱패스를 뿌리며, 양발 모두 잘 쓴다. 타고난 왼발잡이라고 해도 될 정도다”라고 칭찬했다.

올해로 서른 살인 크로스는 앞으로도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해 계약 기간을 2023년까지 연장했다. 지단의 사랑을 받는만큼 레알 마드리드의 중원으로 계속 남아있을 것으로 보인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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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현세 기자]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은 최근 기존 선발 투수 이영하가 마무리 투수 보직으로 전환하게 됐지만 그 같은 선발 투수는 없다면서 못내 아쉬워했다.

이영하는 최근 3년 동안 선발 투수로서 잘 성장해 왔다. 그는 2018년 40경기 중 17경기 선발 등판해 데뷔 첫 10승 투수가 됐고, 2019년 선발 투수로서 풀 타임 첫 시즌 17승 투수가 됐다.

그해 이영하는 163⅓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3.64의 성적으로 프리미어12에서 뛸 자격을 보였다. 한국 야구 대표팀 일원으로 5경기 8⅓이닝 동안 팀 내 최다 투구 수 136개 던지면서 단 1실점했다. 평균자책점 1.08이다.

이영하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차세대 우완 에이스'가 될 것이라고 보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이영하는 부담이 컸다. "더 잘해야 했다." 김태형 감독은 그러면서 생각이 많아졌다고 봤다. 이영하는 결국 올 시즌 19경기 선발 등판해 106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5.52를 남기고 마무리 투수 보직으로 뛰겠다고 했다.

김 감독은 "고비를 넘길 만하면 잘 풀리지 않는 경기가 많았다"고 얘기해 왔다. 일단 올해는 이영하가 뒤에서 던져야 하는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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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이)영하 같은 선발 투수가 어디 있나"며 "올해 잘 풀리지 않다 보니 이렇게 됐지만 본인이 정신적으로 힘들어해 (마무리 투수 전환을) 생각해보게 됐지. 사실 영하 같은 우완 선발 투수는 지금 우리나라에 없지 않나. 영하가 선발 투수로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투수가 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또 "일단 마무리 투수로서 뛰게 됐으니 영하 본인이 가지고 있는 힘으로, 전력으로 던져 붙어야 할 것"이라며 "그동안 선발 투수로서 호흡이 기니 생각할 것이 많았지만 이제는 생각할 것이 줄고 이닝이 짧으니 심적으로는 편할 것이다. 하지만 마무리 투수도 심리적 압박이 어마어마하다"며 좋은 경험이 되리라 봤다.

그러면서 "(마무리 투수 전환 후) 29일 잠실 LG전에서 한 차례 던졌지 않나. 일단 계속 뒤에서 던지게 할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 보직을 유지할지는 코치와 상의해갈 것이고 향후 다시 판단해야 할 것 같다"고 선발 투수 재전환 가능성 또한 열어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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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chi@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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