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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핑 작성일20-08-28 10:26 조회2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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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성두드러기 [사진=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콜린성두드러기에 중증 알레르기성 천식과 난치성 만성자발성두드러기 치료제인 오말리주맙이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최정희 교수 연구팀 연구결과다.

연구팀은 콜린성두드러기를 앓고 있는 환자 27명을 대상으로 오말리주맙을 투여했을 때 효능과 임상적 특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콜린성두드러기 환자의 70%(19명)가 오말리주맙 투여 후 최소 3개월 이내에 만족스러운 두드러기 감소 효과를 보였고, 7%(2명)는 완전히 두드러기가 호전됐다. 또 치료제 용량을 높였을 때 치료효과를 보인 환자가 41%(11명)에서 70%(19명)로 증가했으며, 투여 횟수가 늘어날수록 효과를 보이는 환자도 증가했다.

최 교수는 "콜린성두드러기는 만성두드러기 치료에 주로 사용되는 항히스타민제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환자들의 고통이 컸는데, 이번 연구를 통해 좋은 선택지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기존에 콜린성두드러기에 대한 오말리주맙의 치료효과를 분석한 연구는 대부분 서양권에서 이뤄졌지만, 이번 연구는 아시아에서 보고된 첫 연구이다. 또 현재까지 보고된 연구 중에 가장 많은 콜린성두드러기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 연구는 '한국 콜린성두드러기 환자에 대한 오말리주맙 치료(Omalizumab treatment in patients with cholinergic urticaria: A real-world retrospective study in Korea)'라는 제목으로 저명 SCIE 학술지인 '알러지, 천식면역연구'(Allergy, Asthma & Immunology Research)에 게재됐다.

한편, 콜린성두드러기는 체온이 올라가면 두드러기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보통 목욕을 한 뒤 이런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매운 음식을 먹거나 운동을 할 때도 나타난다.

모기에 물렸을 때보다 작은 크기의 두드러기가 일어나는데 병변이 서로 합쳐지면서 커지기도 한다. 대개 하루 안에 증상이 사라지지만 간혹 증세가 심각해져 저혈압과 천식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콜린성두드러기 환자는 12만887명으로 이 중 10, 20대 환자가 전체의 43%를 차지했다. 남녀비율은 남성이 62%로 더 많았다.

콜린성두드러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하거나 사우나는 피해야 하며, 체온을 급격하게 상승시키는 과도한 운동도 주의해야 한다. 스트레스나 심한 불안감을 느끼지 않는 것도 중요하고 체중 관리 및 식이조절 등도 도움이 된다.

백완종 기자 (100pd@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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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공범에 대한 몇가지 단서가 드러났다. 그 단서들과 손종학의 연관성은 지극히 우연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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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극본 유정희/연출 김철규) 10회에서는 직업소개소 고객이 되겠다는 말로 위기에서 벗어난 백희성(도현수 역, 이준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직업소개소 사장은 자신을 염상철(김기무 분)이라고 소개하며 백희성을 고객으로 받아들였다.

염상철은 백희성에게 자신이 이미 납치해놓은 세 인물을 보여줬다. 염상철은 "거기에서 고르면 내일까지 준비할 수 있고 주문하면 시간이 걸린다"며 인신매매의 민낯을 제대로 드러냈다. 이에 백희성에 대충 아이 한 명을 지목, 이어 그 몸 값으로 1천만 원을 요구하는 염상철에 현금 1억을 주겠다고 먼저 제안했다. 대신 백희성은 공범의 이름과 사진을 요구했다. 염상철은 대포폰 하나를 건네며 거래가 성사되는 날 공범의 사진도 함께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백희성은 1억 유통을 백만우(손종학 분)에게 부탁했다. "연주시 연쇄살인사건의 공범을 찾을 수 있을 거 같다. 공범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을 찾았다. 원장님도 도현수라는 이름이 더이상 세상에 나오지 않길 바라시잖냐"는 설명도 함께였다. 그 뒤 백만우는 백희성에게 1억을 건네며 "이 돈의 열배를 주겠다. 대신 아무도 모르게 떠나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백희성은 이 요구를 듣지 않았고 백만우는 1억을 갖고 돌아가는 백희성 뒤로 "현수야, 잘가라"라는 의미심장한 인사를 건넸다.

백희성은 경찰에도 접근했다. 목소리를 변조한 채 경찰에게 전화를 건 백희성은 자신을 도현수라고 밝히곤 "사람들을 납치해 도민석(최병모 분)과 공범에게 팔아넘긴 조직이 있다. 오늘밤 전 그 조직과 거래를 한다. 감금된 피해자 한 명과 도민석 공범에 대한 정보를 받기로 했다. 형사님들이 거래현장을 덮칠 절호의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백희성은 경찰에 오직 단 한가지, 진범이 밝혀질 경우 자신에 대한 모든 정보를 폐기하는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하지만 경찰 최재섭(최영준 분)이 과거 김무진(서현우 분)이 가경리에 떨어트리고 간 녹음기 데이터 복구를 통해 도현수의 정체를 알게 됐다. 녹음기 안에는 "현수아, 도현수가 어떻게 백희성이 된 거냐. 다른 사람은 몰라도 차형사는 어떻게 속였어?"라는 김무진의 목소리가 담겨 있었다. 이를 몇번이고 다시 재생해 들은 최재섭은 차지원에 대한 배신감으로 불타올랐다. 그는 그동안의 차지원 행동을 떠올리곤, 차지원 역시 백희성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고 확신했다.

이후 최재섭은 경찰서로 쫓아가 차지원을 회의실 밖으로 쫓아냈다. 최재섭은 "너 여기 있을 자격 없다. 너 다 알고 있었잖냐. 네가 어떻게 그럴 수 있냐. 다 알면서 우리를 네 뜻대로 조절했다. 우리를 속였다"며 차지원을 비난했다.

한편 공범의 얼굴을 보기 위해 최면을 받았던 도해수(장희진 분)은 공범에 대한 몇가지 단서를 볼 수 있었다. 도해수의 기억 속 공범은 불편해 보일 정도로 짧은 왼쪽 손톱에 익숙한 문양이 새겨진 팔찌를 차고 있었다. 이후 도해수는 집에 돌아와 그 팔찌에 대해 검색했다. 이윽고 도해수는 그 팔찌가 해외의료봉사단 기념 팔찌임을 알게 됐다. 도해수가 검색한 인터넷 게시물 안에는 백만우의 사진도 포함돼 있었다.

이로써 백만우가 유력한 공범 용의자로 떠올랐다. 일단 장례식장까지 도해수, 도현수 남매를 찾아왔던 의문의 인물은 백만우가 확실해 보였다. 하지만 진짜 백희성(김지훈 분)에 대한 의심도 아직 물리칠 수 없었다. 예고편에서 자신의 집에 찾아온 도해수를 바라보며 이상하게 눈을 빛내는 진짜 백희성의 모습이 공개됐기 때문. 백만우와 진짜 백희성 중 누가 도민석의 공범일지, 이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백희성에겐 어떤 위기가 또 다시 닥쳐올지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렸다. (사진=tvN '악의 꽃'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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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가 마지막까지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하며 형님들과 함께한 12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 최종회에서 여진구는 '힐링 막내' 활약을 펼치며 유쾌한 웃음을 선물했다. 뭐든지 열심히 하는 '열정 만렙' 막둥이 면모부터 배려심 가득한 스윗한 매력까지, 미소를 부르는 '진구 매직'은 마지막까지 흐뭇함을 자아냈다.

지난 방송에서 손님 하지원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던 여진구. 이날 저녁을 준비하면서도 '수줍구' 모드를 가동하며 웃음을 안겼다. 자신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하지원의 시선에 긴장감을 숨기지 못한 여진구. 차마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쌀에 시선을 고정한 채 대화를 이어나가는 귀여운 모습은 미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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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의 사랑스러운 팬심은 잠자리 준비에서도 드러났다. 하지원을 위해 준비한 담요를 침대에 깔아주고, 선풍기 위치까지 섬세하게 조절해주는 '스윗 진구' 모먼트는 설렘을 안겼다. 허술함마저 사랑스러운 막둥이 면모도 어김없이 등장했다. 침대를 꺼내기 위해 끙끙거리다가 뒤로 넘어지는 고급 몸개그를 선보인 그의 모습은 형님들을 폭소케 했다.

'센스 만점' 활약도 계속됐다. 성동일과 김희원이 장을 보러 간 사이 아침 식사를 준비하게 된 두 사람. 하지원이 가져온 원두로 첫 로스팅 도전에 나선 여진구는 평소 진한 커피를 좋아한다는 그의 취향에 맞춰 마치 망부석이 된 양 커피를 볶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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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솜씨를 뽐낸 여진구, 업그레이드된 '여리스타'의 모습도 훈훈함을 더했다. 여기에 음악을 듣고 싶은 하지원을 위해 LP 플레이어를 미니바 테이블에 능숙하게 세팅하며 든든한 조수가 되어주기도. 특히 말을 듣지 않는 미니바 테이블에도 절대 당황하지 않는 '침착왕'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안절부절못하는 하지원과 달리 태연했던 여진구도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미니바가 다시 무너지자 동공지진을 일으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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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의 첫 로스팅으로 추출된 커피는 하지원의 칭찬을 부른 것은 물론, 성동일의 감탄을 자아내며 '여리스타'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여진구는 성동일로부터 "하산하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일취월장한 플레이팅을 뽐내기도. 형님들과의 여행으로 다져온 실력이 입맛 돋우는 비주얼을 뚝딱 완성해낸 것. 모두가 불볼락을 맛있게 먹는 것을 확인하곤 뼈를 미리 발라놓는 등의 배려 넘치는 모습은 자상하고 세심한 '힐링 막내'의 매력을 다시 확인시키며 흐뭇한 미소를 선사했다.

두 형님 성동일, 김희원, 그리고 소중한 손님들과 고성부터 제주, 담양, 거제 등 전국을 앞마당 삼아 즐거운 추억을 쌓은 여진구는 막바지 여름 나기를 끝으로 12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갓진구'라 불리며 사랑받는 여진구는 예능에서도 빛을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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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허당' 사이를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편안하고 유쾌한 웃음을 불어넣은 여진구. 서툴지만 뭐든지 열심히 하는 '열정 막내', 노룩 분쇄 신공으로 손님들의 취향을 저격한 '여리스타', 무릎을 내주면서도 문어 접시는 사수하는 '꽈당 진구', 어떤 손님이 와도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케미 요정', 섬세한 배려가 일상인 '스윗 진구', 그리고 형님들과의 여행으로 한 발 성장한 '어메이징 진구'까지, 다양한 별명을 획득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여진구는 자신의 SNS에 종영 소감을 남기며 프로그램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그는 "작품 속 역할이 아닌 여진구로서의 모습이 쑥스러우면서도, 시청자분들과 가까워질 수 있어서 더욱 소중하게 간직될 추억"이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스태프들뿐만 아니라 성동일, 김희원, 그간 다녀간 손님들, 그리고 시청자들까지 잊지 않고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바퀴 달린 집'을 통해 드라마, 영화에서 보여준 모습과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호응을 이끌었던 여진구. 매회 편안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한 특급 막내, 여진구의 다음 행보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배우 여진구는 2021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괴물'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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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가수 허각이 30kg 감량 후 복권 당첨된 근황을 밝혔다.

허각 소속사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 2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각님의 프로필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도착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허각은 샤프한 훈남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플레이엠 측은 "가기 요정님 턱선에 베일각"이라고 덧붙이며 허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허각은 4개월 만에 30kg을 감량했다. 허각은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아 '듣고 싶던 말'을 발매했다.(사진=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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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선발 알칸타라가 26일 잠실 KIA전에서 0-0으로 맞선 1회 유민상에게 스리런 홈런을 허용한 뒤 모자를 벗으며 아쉬워하고있다.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 에이스가 없는 마운드는 흔들리기 마련이다.

두산의 마운드 고민에 끝이 없다. 믿었던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28)마저 슬럼프에 빠졌다. 지난 26일 KIA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 알칸타라는 6이닝 9안타(1홈런) 3탈삼진 1볼넷 4실점으로 패전을 떠안았다. 올시즌 두 번째 패배. 10개 구단 선발 투수 중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밟았지만, 여름 시즌에 돌입한 이후부턴 좀처럼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알칸타라의 가장 최근 승리는 지난달 21일 키움전. 이후 등판한 6경기에서 노디시전을 기록했고, 어느새 리그 다승 4위로 밀렸다.

이날 경기에서도 초반부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1회 초 프레스턴 터커와 최형우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했고 유민상에게 패스트볼로 승부를 걸었지만, 선제 스리런 홈런으로 무너졌다. 2~5회도 순항하는 듯했으나 6회 대타로 타석에 선 이진영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퀄리티 스타트(QS, 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문턱에서 좌절했다. 개막전 이후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며 순항했지만, 8월 들어 승리한 경기가 한 번도 없었고, 2점대였던 평균 자책점도 3.06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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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투수 이영하가 3회 투구 후 박수를 치면서 덕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알칸타라까지 흔들리면 두산 마운드 고민은 배가 될 수밖에 없다. 두산은 크리스 플렉센(26)까지 부상 이탈한 상태다. 결장 기간이 한 달을 넘어섰다. 지난달 16일 SK전에서 타구에 왼발을 맞아 왼쪽 족부 내측 주상골 골절 진단을 받았고, 지난 25일이 돼서야 첫 불펜 피칭을 실시했다. 이제 막 실전 훈련을 시작한 만큼 복귀까지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 김태형 감독도 “2군에서 두 경기 정도를 해야 한다. 이상이 없다면 9월 중순쯤 선발 등판 날짜를 잡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토종 선발진도 여유있는 상황이 아니다. 올시즌 4선발 임무를 맡았던 이용찬은 6월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아웃됐고, ‘영건’ 이영하(23)는 올시즌 급격한 부진에 빠졌다. 지난 25일 KIA전에서도 5이닝 4실점(4자책)으로 흔들리며 27일 현재 평균자책점 5.52, 3승 8패를 기록 중이다. ‘플랜C’ 정도로 예상했던 2군 자원들의 활약이 그나마 다행인 부분이다. 최원준, 이승진, 박종기 등의 대체 선발들이 공백 때마다 빈틈을 잘 메워왔다. 김 감독 역시 “선발 상황이 많이 안 좋은데 대체 선발들이 제 역할을 잘했다”고 밝힌 바 있다.

포스트 시즌까지는 약 50경기가 남아있다. 대체 선발들의 활약만으로는 치열한 순위 전쟁과 가을 무대에서 살아남기 어렵다. 고정 선발진의 컨디션 회복과 부상 복귀에 두산의 성패가 달렸다.
younw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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