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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핑 작성일20-06-27 13:41 조회5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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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남궁민이 압도적인 분위기로 엠넷 '아이랜드'(I-LAND)의 거대한 서막을 열었다.

26일 오후 처음 방송된 '아이랜드'에서 배우 남궁민은 세계관을 이끌 스토리 텔러로 등장했다.

아이랜드 앞에 깔끔한 블랙수트를 입고 등장한 남궁민은 당당한 걸음과, 비장한 표정으로 안으로 들어서며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남궁민은 특유의 중저음의 목소리와 단단하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아이랜드를 소개했고, 남궁민의 손짓에 아이랜드는 마치 살아 있는 듯 반응해 시청자들을 세계관 속으로 더 깊이 빠져들게 했다.

또한 남궁민은 '믿보배'의 대표주자 답게 짧은 순간에도 최고의 몰입도를 선사함과 동시에, 아이랜드의 규칙과 공간을 정확히 설명했다. 그의 스토리텔링은 유연하게 흐르는 듯 하지만 서바이벌 프로그램 답게 순식간에 긴장감을 조성하며 앞으로 펼쳐질 '아이랜드'의 이야기에 기대감을 상승 시켰다.

프로그램 말미, 아이랜드에 입성한 참가자들이 방출자를 투표 할때 남궁민은 다시 등장, "아이랜드 생존자 12명은 누구일까요?"라며 다음화를 예고, 프로그램에 궁금증을 유발하며 끝을 맺었다.

색다른 서바이벌 방식과, 압도적인 스케일, 최고의 프로듀서들의 참여로 주목을 받고 있는 '아이랜드'는 남궁민의 몰입감을 증폭 시키는 스토리텔링 까지 더해져 첫 화부터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남궁민이 출연하는 '아이랜드'는 CJ E&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공통 프로젝트로 차세대 케이팝 아티스트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23명의 지원자들의 성장을 담은 관찰형 리얼리티 프로그램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서울과 임대 만료된 페시치가 한국 무대를 떠난다.
서울은 27일 공식 채널을 통해 페시치의 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당초 지난해 2월 임대 후 완전이적 조건으로 서울에 영입된 페시치의 계약 기간은 1년 6개월이었다. 계약이 만료된 페시치는 2020시즌 K리그 무대에서 지난달 10일 강원과의 개막전 단 1경기에만 뛰고 유니폼을 벗게 됐다.

지난해 서울 유니폼을 입은 페시치는 국내 프로통산 27경기 10골 2도움(FA컵 1경기 1도움 포함)의 기록만 남기고 원 소속팀 알 이티하드(사우디아라비아)로 돌아간다

서울 측은 “그동안 FC서울과 함께해준 페시치 선수에게 감사드리며 앞날에 건승을 기원한다”라고 남겼다.
2018년 경기교육청 감사보고서 보니... 유치원 돈 빼돌려, 교비계좌 아닌 개인계좌로 수납

[오마이뉴스 윤근혁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2018년 10월 발표했던 안산 '햄버거병' 유치원 감사보고서.
ⓒ 경기도교육청

[기사 보강 : 26일 오전 11시 19분]

이달 중순경부터 식중독 의심 원아가 100여 명 나오고 햄버거병 의심 원아 14명 중 5명이 신장투석까지 받는 사태가 발생한 경기 안산 A유치원의 원장 등이 지난 2018년 교육청 감사에서 3억여 원의 유치원 돈을 빼돌려 부정 사용했다가 적발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이번 사태가 발생하기 전 위험 징후가 있었으며, 미리 방지할 수 있던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파워볼사이트

26일 경기교육청이 지난 2018년 10월에 발표한 '2015~2017년 사립유치원 감사결과 보고서'를 살펴봤다. 이 보고서를 보면 당시 A유치원 원장 등은 학부모들이 낸 수익자부담금 등을 식사비 등 교육목적 외 개인적 사용으로 3억 9471만6220원 보전조치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정직 3월의 징계처분도 요구됐다.

이 보고서의 처분은 당시 모두 수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당시 비위 사실이 적발된 A유치원 원장은 현재도 이 유치원 원장을 맡고 있다. 이 원장은 2006년 취임했다.

보고서는 '수익자부담금 집행 부적정'과 관련 "수익자부담금을 교비계좌가 아닌 원장과 교사 개인명의 계좌로 수납했다"면서 "이렇게 수납한 수익자 부담금을 세입 처리하지 않고 총 2억941만2791원을 교육과 무관하게 개인적으로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교비 부정사용도 지적됐다. 보고서는 "원장과 교직원 식사, 교육 목적 외 사용, 영수증 미비 등으로 교비 총 8477만8147원을 부정하게 사용한 사실이 있다"고 지적했다. 원아들 교육활동에 써야 할 돈을 원장 등이 식사비로 쓴 것이다.

이 유치원은 원아 안전에도 문제점을 드러낸 정황이 있다. 2014년 3월부터 2015년 1월까지 통학차량을 운영할 때 "개인차량 소유자들과 지입계약을 하여 개인 차량 소유주에게 총 1390만원의 돈을 지급"한 것이다.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은 어린이 통학차량의 경우 개인 소유 지입차량의 유상운송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지입 차량의 기사들은 학원 등과 문어발식 계약을 맺고 과속 운행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가 잦은 편이다.

지난 2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햄버거병 유발시킨 2년 전에도 비리 감사 걸린 유치원'이란 청원이 올라, 26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2만 5351명이 서명했다.

자신을 A유치원 학부모로 소개한 이 청원인은 청원 글에서 "교육과 무관한 개인경비로 사용한 이력으로 감사에 걸린 적이 있는 이런 유치원이 과연 제대로 된 음식을 먹였을까요?"라고 의문을 제기하면서 "(유치원 돈을) 개인경비로 수억 해 먹은 전적이 있는 유치원 원장의 실태를 알리고자 한다"고 적었다.
하나은행, 유언대용신탁 1조 돌파
고객 뜻대로 상속계획 설계 각광
세제혜택없고 유류분 극복 한계에도 문의 이어져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유언대용신탁에 주목하는 자산가들이 늘고 있다. 별다른 세제 혜택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고객이 원하는 대로 상속계획을 정할 수 있어 맞춤형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동행복권파워볼

유언대용신탁은 위탁자가 금융회사(수탁자)와 신탁계약을 체결해 생전에는 본인을 수익자로 지정하고, 사후에는 미리 지정한 수익자에게 재산이 이전되도록 상속·배분하는 계약을 말한다. 위탁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자산을 관리하고 운용할 수 있고, 사망 이후의 자금 지급 시기나 방법, 대상도 자유롭게 설계가 가능하다. 유언대용신탁이 가족간 분쟁을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꼽히는 이유다.

국내에서도 유언대용신탁을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2010년 금융권 최초로 유언대용신탁을 내놓은 하나은행의 경우 5월 말 기준 유언대용신탁 잔고가 1조원을 넘어섰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상품은 아니어도 사업 초창기 잔고가 200억원 수준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소리없이 성장세를 이어온 셈이다. 선두격인 하나은행 뿐 아니라 다른 시중은행들도 이런 분위기를 고려해 신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신탁의 또 다른 장점은 재산이 안전하게 보호된다는 점이다. 신탁계약시 소유권이 금융사에게 넘어가기 때문에 개인이 파산하더라도 신탁을 통해 이를 지킬 수 있다. 고령화에 일찍 접어든 일본에서는 2012년 이후 급격하게 증가해왔다.


하나은행 홈페이지


이런 장점에도 유언대용신탁 가입시 고려해야할 부분도 있다. 해외와 달리 국내에서는 이렇다할 세제혜택이 없다. 유언대용신탁이 고령화 시대에 맞춰 종합자산관리 상품으로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세제혜택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중이다.

유류분을 피하기도 쉽지 않다. 최근 유언대용신탁이 유류분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다만 상급심까지 지켜봐야할 뿐더러, 유류분 권리자를 의도적으로 배제할 목적이 있었다면(악의의 신탁) 유류분을 피하기는 어렵다.

수탁자 역할에 따라 보수가 발생하는 것도 알아둬야한다. 유언장 작성 전 전문가의 보수 및 공증시 비용이 발생하며, 신탁 계약시 보수와 관리보수 등이 별도로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로 신탁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소액으로도 가입가능한 다양한 종류의 보급형 신탁도 나오고 있다”며 “대중적인 홍보가 어렵고, 유류분 이슈 등 제도적 한계에도 상속을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찾으려는 고객들의 문의가 꾸준한 상황”이라고 말했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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